(혐오)어머니 발에 괴사가 진행중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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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운동화를 신고 걸을때마다 발가락에 통증이 있어 부민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수술 후 3일후면 걸을수있고 2주면 실밥뽑고 내발로 걸어 나갈수 있는 간단한 수술이라는 의사의 말에 바로 수술날짜 잡고 진행했는데 현재 수술후 2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입원중이고 수술한 상처는 아물지 않고 진물이 계속 나고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수술받은 곳은 (4일) 실밥제거 검지 발가락은 실이 묶인채 괴사가 진행중입니다.
주치의는 수술 과정에서 괴사가 될수 있다 말했다고 주장하지만 엄마와 저는 괴사란말을 들은 적도 없습니다..
몇일전 괴사 진행중에 엄만 퇴원을 권유받아...
남동생이 화가 나 외래가 없고 수술만 있다는 주치의를 찾아가 만나주기를 호소했으나 그날은 전혀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그로인해 주치의와 보호자간에 큰소동이 있었고요
그후 주치의는 멀치감치 떨어져 전담간호사(?) 에게 전달받는거 같고요..
병원에서 저희 엄마 발이 괴사중이라는데 이상황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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