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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섣부른 용서가 얼마나 큰 참극을 낳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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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완규 법제처장이 

면직되었습니다

평검사였던 그가

대통령인 노무현을 조롱하고

전체 검찰조직을 그의 손아귀에 넣고

헌법재판관이 되는 직전까지 갔다가

결국 내란의 실패로 좌초되긴 했지만

그는 수십년간 성공의 가도를 달렸고

대한민국을 쿠테타의 공포로 몰아넣는데

일조를 했죠


노무현대통령은 너무 순진하게

검사들을 믿었습니다

그게 검찰개혁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조롱하고 덤벼드는

그 피래미들을 다 살려줬고 용서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무시무시하게도

국민을 잡아먹는

거대한 상어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섣부른 용서는 참극을 부릅니다

국회가 계엄을 저지하지 못했다면

시민들이 군인들을 막어서지 못했다면

지금 우리는 

그들의 통치를 받고 

독재자에 의해 아가리를 틀어 막히고

비굴한 삶을 살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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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지오메트리님의 댓글

정말 끔직하죠
 저색기들은 쏘시오라
 몇 명을 죽일지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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