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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의원의 항의에 공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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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제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쳐낼 수 있다는 것, 잘따를 것 같다는 것 압니다. 

이런 부분은 이재명의 능력을 믿습니다.


하지만, 이재명은 본인이 애국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 끊어야 한다 이런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윤수괴때 괴롭혔고 부당한 짓을 한 것들을 왜 승진시켜 줍니까?

어차피 해체될 조직인데, 검사의 능력이 뭐 그리 필요하다고...

이부분이 부당하다 이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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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비무티님의 댓글

이재명 대통령을 믿으면서도
 검사들은 계속 예의주시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일부 살아남은 인사들의 전력을 보면
 마냥 미덥지 않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아니다 싶으면 바로 솎아내시길 바랄 뿐이죠.

호랭이성님님의 댓글

그 말이 딱 맞지
 
 그럼 한동훈 데려다 법무장관 시키고
 윤석렬 나와있으니 검찰총장 시키라고
 
 물론 내손으로 뽑았고 나도 믿지만 아닌건 아닌거지
 해방후에 친일경찰들 그대로 가져다 쓴것도 똑같은 논리야

오렌지색이호박색님의 댓글

그니까...북한군한테 귀순하면 밥도주고 돈도주고 계급도 주는거랑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되요.
 
 당장 그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남아 있는 사람들이
 
 귀순할지 계속 버틸지 결정하라고 본보기를 보여 주는 거죠.
 
 그리고 아무리 지랄맞은 놈도 정상인 100명 사이에 섞어 놓으면
 
 지랄 못합니다.  최소 30명 정도는 동급의 지랄병자가 있어야 지랄을 하죠.
 
 그런 원리로 선착순으로 귀순하라 뭐 그런 의미 같아요.

가자꿈의나라로님의 댓글

적극공감
 왜그러냐면 이재명 정책에 동의할려고 하는 검사가 있어도 윤측을 승진 시키면 나서지를 못함. 그냥 소신있는 검사들 평생 깨갱하고 살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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