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맞고다녔습니다. (2번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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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동안 카카오톡,DM으로 증거를 모았으며 곧 변호사를 만날예정이며
이번주에 경찰 여청수사팀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진짜 다 까발리고 싶을만큼 화가나더라구요.
작년부터 우리집에 드나들며 먹을것도 챙겨주고 잠도 잤는데
기가차서
학교측에선 더 이상 해줄수있는건 없다고 합니다.
학폭이 교육청 소속으로 이관되어 그 아이를 훈계할수도 없다고 하십니다.
(등교정지 요청함. 받아들여짐. - 할수있는게 이것뿐입니다.)
카톡내용 다 까발리고 싶은데 혹시나 우리아이에게 피해가 갈까
하나만 올립니다.
(축구공을 본인에게 주지않았다고 뺨을 때렸습니다.)
중학생입니다. 촉법나이도 아닌 그냥 일반 청소년입니다.
다행인걸까요?
폭행이 인정되어도 검찰조사하고 소년원보낼 수 있을까요?
저 아이 미래를 망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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