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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3일차 백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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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을 끝으로 수요일부터 백수가 되었고 5일 근무이기 때문에 3일차 백수라고 하겠습니다.

 

일단 첫 날은 수도권의 골짝 생활이 끝이 났기에 개인 공구와 이런저런 짐을 빼야하고 중고차도 알아보러 다녀야해서 수~금요일까지 형의 엘쏘디를 제 이름으로 보험 추가 가입 했습니다.

 

차 드럽게 막히는 수도권의 골짝에서도 나름 준수한 연비를 보여주는 엘쏘디.

 

제발 버텨줘라 건식 DCT야...

이번에 내리면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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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형네 회사를 다녀오면 역시 사람은 사무직이어야 하는건가...라는 생각도들고 항상 작업복만 입고 일하는 저이기에 사복 입고 일하는 사람들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형네 회사는 공기업이라 여직원분도 많은데 뒷모습만 보기는 했지만 다리가 길고 뒷모습이 미인이신 처자분이 계시더군요.

 

골짝 동네의 긴 다리의 그 분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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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정신 차리고 수도권의 골짝 가게로 돌아가 후딱 짐 적재하고 이동 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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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에 살고 간지에 죽는 저이기에 작업복도 컬러별도 깔맞춤으로 입기에 작업복이 좀 많고 제일 좋아하는 파란색도 있습니다.

 

개인 공구에 이것저것 다 챙기니 짐이 너무 많아 트렁크도 가득차서 조수석 앞에까지...

엘쏘디 트렁크가 매우 크기는 합니다만 이제 곧 태어날 아기의 유모차를 미리 사둬서 형이 넣어 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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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에 원래 차를보러 다녀오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져 형 퇴근 시간 전에 다시 차량 갖다주러 갑니다.

 

직장은 은행동 근처이고 결혼해서 집은 거리가 좀 있다보니 제가 형의 업무 시간에 차를 가져와 쓰는 방식으로 빌렸습니다.

 

그 동안 일 하면서 조기 쌔리고 몇 대를 보고 오기는 했고 닉에 맞게 파란색 차량을 구매하고 싶어 TA 모닝 파란색 가솔린, 바퓨 한대를 보고 왔습니다.

 

경차이지만 저 컬러라서 그런가 저에게서 풍기는 특유의 샤프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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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고 왔던 파란색 2만 키로의 TA는 사진상으로는 신차급이지만 외부 주차에 스톤칩은 방치라서 여기저기 부식에 문콕을 저렇게 많이 생기게 타기도 힘들겠군...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라 패스.

 

두번째로 보고온 바퓨는 뭐 사진상으로는 하자가 보이긴 했지만 모닝 매니아 다마스님께 여쭤보니 이 차를 이 돈주고 산다구요???라고 하시며 죽어도 말리셔서 패스...

 

위 두 대의 차량모두 제가 10년을 막타도 위 두개보다는 깨끗 하겠다 싶은 상태지만 사진상으로는 두 대다 신품급...

 

하여튼 하루 종일 계속 중고 매물만 보다보니 오...저의 로망 1세대 케텁 2만탄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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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수 적겠다 휠 기스야 납득 도저히 못 하기에 4개 내 돈주고 바꾸면 되겠다.

 

근대 이렇게 따지다보니 외관 기스난 부분 뭐 칠하고 뭐하고 해도 결과적으로 이건 거이 외판 교환이 너무 많이 되고 판금도 들어간 차량이라 거르게 되었습니다.

 

데일리 중형 세단으로 운행 할 수 있으면서 271 마력, 직빨 좋고 코너에서 허당인 매력...

완벽한 사람은 뭔가 부담이 되는것 처럼 차나 사람이나 부족한게 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이제 골짝으로 다시 돌아가야하고 혼자 계신 어머니때문에 자주 은행동을 왔다갔다 하기에는 유류비도 무리입니다.

(전에 타던 케파 2대다 가스입니다)

 

백수 2일차 형의 엘쏘디를 타러 다시 형네 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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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엘쏘디를 빌려 타다보니 이 돈주고 경차 상태도 안 좋은거 사야하나...

(년식은 조금 있더라도 키로수 적은 매물 위주로 탐색, 일 끝나고 내 차 고치는게 너무 싫기에)

 

연비도 좋고 토크빨도 좋다보니 그래 모닝 사느니 나도 디젤 모델을 구입하자라는 생각으로 사진 상으로 신품 급인 차량을 또 보러 갔습니다.

 

일단 시동 걸어보니 오...저희 형의 엘쏘디와 같은 엔진인데 무지 조용하고 외판, 실내도 그래...중고차 어떻게 기스가 없겠냐...라는 생각으로 납득할만한 수준 입니다.

 

그래 일마구나...라고 생각하고 리프트에 차량을 올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 그냥 대충 하부 머리만 들이밀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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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 처럼 스테프에 기스가 쫙 나있고 뭐 도장 까져있어서 표면 부식만 살짝 있어서 그 부분은 내가 그라인딩하고 징크 쌔리고(차량이 은색)다시 터치업하면 되지 라는 생각 이었습니다.

 

근대 하부를 다시보니 어디 뾰족한 짱돌에 관통 당한것으로 추정되게 스테프 하단부 부근 철판 프레임이 뚫려있네요-_-;;

 

그리고 혹시 몰라 다른 곳을 또 자세히보니 뒷문을 열면 아래 사진과 같은 외캐치 고정 볼트 캡 같은게 프레임에 씌워져 있더군요.

(살다살다 처음보는 캡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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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거 캡 빼보니 주변 부식 올라와 있고 나중에 잘못하면 휀다에 물 들어갈고 같고 뒤 휀다 덴트 작업하느냐 홀쏘로 뚫어 놓은거 같더군요.

 

일마는 빨리 마음 접고 역시...모닝인가...라고 생각하며 찜 목록에 담아 두었던 모닝 판매자분에게 연락 드리고 보러 갔습니다.

 

이 차량 보고나서는 이제 슬슬 시간도 아깝고 매번 사진과 전혀 다르고 하자 고지도 없는 부분에 진심으로 빡이 쳐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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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딜러분들도 생업이라 당연히 매입보다 비싸게 팔고 마진을 남겨야하는 부분은 이해하지만 상품성 안 좋은 차량 싸게 사온만큼 싸게 파는것도 아니고 전혀 상품화는 안 되어있고 매입시에는 문콕하나도 감가고...

 

정직하고 고객 입장 생각하며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을 차지하는 올바르지 못 한 중고차 문화는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모닝 신차는 대기가 너무 길고 저는 사업 준비로 당장 하루 빨리 차량이 필요한 상황이기에 막막합니다.

그 와중에 핸드폰 알람이 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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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케파가 검수 사항에 아예 스크래츠 단 한 곳도 없음이 나왔고 실내도 단 하나의 스크래치도 없었습니다.

 

다만 모든 서비스 다 버리고 시간도 길게 줄테니 썬팅 하나만 좀 시공만 제대로 해달라고 얘기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업자가 썬팅을 너무 예술로 해두셔서...썬팅 재시공을 하시나 보군요.

(훌륭한 썬팅 기술자분을 알기 전이라...)

 

커넥티드 접속하니 일마가 아직도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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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 소유도 아닌데 커넥티드에서 삭제를하지 않는건 예의가 아니기에 삭제 쌔립니다.

 

뭔가 일마와 추가로 이별하게 된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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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다음 날도 또 형의 엘쏘디를 가지러...

 

어디 이상한데 주차해놔서 석회수 떨어져있다고 형한테 인증샷 하나 남깁니다.

(제가 가져가서 저렇게 된 것으로 의심 받을 수 있기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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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차량의 앞에 붙어 있는 임산부 스티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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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좌석에 있는 곳 태어날 글마의 이런저런 아기 용품들도 있는데 하여튼 아들입니다.

 

저희 형이 결혼한것도, 애 아빠가 된다는 것도 믿기지 않는데 내가 작은 아빠가 되다니ㄷㄷ

저 사업 시작 예정일인 달에 출산일 달도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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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생각을 조금 바꿔서 그래...

 

그냥 년식도 최근에 신차 가격과 차이가 없더라도 제대로 된 녀석 찾아 빨리 다음 주부터 사업하자 라는 생각으로 8천 키로 탄 녀석 보고 왔고 가계약 쌔렸습니다.

 

모닝밴인데 착석해보니 키 180CM 넘지 않고 다리가 긴 편이며 발로그 뺨대기 후려치는 어깨를 가지고 있는 제 기준에서는 불편한건 없더군요.

(180CM 넘는 VIP님도 밴의 앞 좌석 공간은 불편함이 없다고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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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8천 키로를 탔어도 제 케파 처럼 실내 기스가 하나도 없고 그런 차량은 없더군요.

이 차량이 제 인생의 마지막 중고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매장 주변에 대중교통이 다녀서 서울에서 좌석 버스로 이동하는데 서울에는 이쁜 처자분도 많고(골짝 외에 어딜가도 다 많은 듯)길거리에 선남선녀 커플도 많더군요.

 

골짝 동네 정비사의 삶은 외로운 법인지라 전혀 1도 부럽지 않습니다.

 

매장 도착하니 여기도 서자 저기도 서자.

 

케이팔이나 케파 가져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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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가져와서 어제(12시가 지났으니) 훌륭한 썬팅 기술자분 잠깐 뵙고왔는데 썬팅 상태보더니 혀를 내두르십니다ㅜㅜ

 

가져와서 이래저래 거슬렸던 후방 블박 배선 위치 수정 쌔려야하는데 귀찮고 입맛도 없어서 냉면 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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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남자라면 혼밥입니다.

 

혼자 먹고있는데 제 자리 옆으로 왜 하필 커플분들이 하...

절대 부럽지 않습니다.

 

냉면만 먹고 들어가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베프인 상남자 마크헌트 불러서 글마 집 근처인 함께 나왔던 중학교도 좀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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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랑 바닐라 쉐이크 한 잔 쌔리고(일마는 여자 친구와 2년 후 결혼 예정 계획) 다시 주차장가서 후방 블랙박스 위치 수정 쌔립니다.

 

아래 사진의 저 라인이 모닝이나 해치백 차량들 잘못 시공된 사례입니다.

 

이 차량은 기존에 배선 정리 클립까지 달려 있었어서(가져와서 자국보고 바로 제거) 스트립에 저런 자국도 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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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모닝을 구매하며 알고보니 저 얇은 배선 하나 때문에 스트립이 눌려 오래 되거나 자동 세차 돌리거나 폭우가 내리면 누수 되는 차량들이 제법 있더군요.

(찾아보니 멀쩡한분들고 계시고 케바케)

 

근대 웃긴게 돈을 주고 업체에 시공해달라고 얘기해도 본인들은 무조건 저렇게만 한다고해서 차주분들이 직접 다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더군요.

 

잘못 된 시공으로 문제가 생기는거 알고 계실텐데 돈 안되서, 이래서 저래서 안 된다 이런거 너무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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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 배선 다시 위치 잡아야해서 땡긴김에 감기 쌔립니다.

 

다른 모닝들은 열선 마개가 있다는데 신형 JA 모닝은 없는건지 제 차량이 밴이라 없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래 사진의 동그라미 그려진 곳은 스티커에 가려진 구멍이 너무 작아서 블박 배선이 못 들어가더군요.

 

배선 캡 제거해서 화살표 방향으로 올려주시면 되고 옷걸이는 화살표와 반대로 내려서 끝 고리를 배선 주름관으로 내린 후 배선 걸어 땡겨주면 편합니다.

(화살표 방향대로는 옷 걸이 넣기가 힘들어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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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어반만해도 유리 틈 사이가 넓어서 그 사이로 배선 정리가 되는거로 봤는데 일마는 좁아서 배선 안 들어갑니다.

 

그래서 고정 클립으로 고정했는데 간극도 안맞고 오와열도 안 맞아서 거슬리지만 가지고 있는게 없어서 타협 쌔립니다.

 

그리고 트렁크 트림과 유리 사이에 배선은 여유있게 들어가 틈이 있어서 그 공간으로 배선 넣으면 간선 없이 트림은 조립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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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닫아도 스트립에 간선은 안 되네요.

 

보기에는 좀 지저분하지만 누수 가능성이 생기는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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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도 역시나 보이는 곳만 테이핑 처리에 에어백 위로 배선 라인 따놓고 아주 가관이네요.

(대부분의 용품 업체들이 이렇게 작업)

 

정비로 치면 타이어 교환 후 밖은 광택제 발라서 반짝반짝, 하지만 휠 안쪽은 탈착기 클램프 이빨 자국 다 내놓고 납 스티커도 제거하지 않은 그런 느낌 이랄까나...

 

보이는 곳만 눈속임으로 할거라면 아예 차라리 고객분에게 솔직히 얘기라도 하는게 기술자로써 덜 창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종떠나서 기술직분들 고객의 눈에 보이는 곳만 대충대충... 이런분들 그냥 그 해당 업종을 떠나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분들이 야 너는 니 사업하면 넌 안 그럴것 같냐???라고 하시는데 애초에 그 안 보이는 곳도 제대로 몇 번만 일해보면 시간 빨라집니다. 

 

저는 제 사업 개시하면 그냥 고객분에게 죄송한데 작업 부위가 제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런데 시간 좀 더...라고 얘기하고 남아서라도 일하면 일하지 저런식으로 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VIP님, 여우곬님 등 국게 피해자분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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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또 앞은 보이는 곳은 감아 뒀으면서 뒤에 보이는 곳은 왜 안 감아준건지는 모르겠네요.

 

하여튼 가뜩이나 A필러 부근에서 배선 떨리는 소리가 거슬렸기에 배선 전체 감기 쌔렸는데 오래 걸리긴 하지만 대충 쌔릴거라면 시작조차 하지 않는 저이기에...

 

블박은 다행히 좋은거 달려 있어서 기존에 케파에서 사용하던 3채널은 그냥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케파 또 사면 거기에 장착하기로...

(3세대 케파는 차선유지보조 레이더 커버와 후면 브레이크등에 블박 장착해도 각도가 잘 나와서 제거시 썬팅지 손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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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 배선 감기 쌔릴려면 저 정도는 되야죠.

 

이래저래 보조 배터리까지 장착하고 시간 오래 걸렸는데 밤이 깊어지니 슬슬 주차장에 차량들이 들어오는데 케파가 2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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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파 타고 다닐 때 너의 뒷머리에서 느껴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민대풍 느낌의 샤프한 무게감)과 차량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자주들었는데 급 차이가 도저히 차완얼로 커버할 수가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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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업 자금 부족하면 당연히 차는 파는게 맞는것이고 후회는 없습니다.

 

케파야 뭐 나중에 돈 많이 벌면은 그 때 구입하면 되는 것이고 많은 분들디 또 케파냐???라고 말씀 하시겠지만 저의 생각은 아래 짤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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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의 발이 되어줄 차량을 구매했으니 계약한 가게의 바닥과 벽 사진 좀 VIP님에게 보낸 후 견적도 알아봐야하고 전에 재직했던 골짝 가게 대표가 지역 정비 협회 직책을 맡고 있어서 이것저것 물어보러 좀 다녀와야 합니다.

 

옆 공장에 긴 다리의 그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마주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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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의 긴 다리에 팔이 부러질 정도로 꺾인 후에 휴스턴 사이드 킥을 너무 강하게 맞아 뇌진탕이 걸릴 정도로 넘어져 비몽사몽한 저에게 은행동 ㅅㅂ넘 이제 내 눈 앞에서 사라지면 죽는다고 쌍욕도 같이 먹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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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들이 많다보니 생각도 꼬이고 결과적으로 하나씩 풀어가면 되는데 원래 걱정이 워낙 많은 성격이다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다 걱정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과 응원해주시는 많은분들 덕에 감사하기도 힘이나기도 합니다.

 

오늘도 뻘글 너무 길어서 죄송하고 모든 싱글 국게 회원분들 하루 빨리 윈터 뺨대기 후려치는 미모의 처자분에게 시원하게 할렘 사이드킥 후려 맞고 인연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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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올뉴밀몽이님의 댓글

중고밀몽이 입니까
 저는 블박배선 에어백뒤로 테이핑,고정해둬서
 손볼려면 천장 뜯어야됩니다

쿠앙쿠앙님의 댓글

백수되시더니 예전에는 수필 수준이었다면 이젠 대하소설 수준으로 작문이 되었네요 ㅎㅎ 읽는데 시간이 꽤나 걸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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