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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짬뽕을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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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형님들 안녕하십니까


중식을 사랑하는 남자


윤셰프입니다


집에서도 중국집처럼 맛있는 짬뽕을 끓이는방법은 절대 어렵지 않은데


많은분들이 모르시는것 같아서 호텔 중식당 출신의 제가 직접 한번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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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어렵지가 않습니다


냉동 해물모둠 오징어1마리 양파 대파 마늘 생강 애호박  배추  새우 4마리 


그리고 바지락 20개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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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은


고춧가루 라드(돼지기름)굴소스 간장 미원 소금 치킨파우더  청주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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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다시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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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라드를 1큰술 넣어준후에


대파 마늘 생강 건고추 배추  양파를 넣고 잠시 볶아준후에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계속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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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1큰술과 청주1큰술도 넣어주고요 야채가 숨이죽으면 모든 해물을 다 넣고 계속 볶아줍니다


처음부터 불세기는 끝까지 강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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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화구에는 냉동 중화면을 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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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700ml를 넣은후 한번 끓으면 바지락을 넣고 치킨파우더1큰술 굴소스 0.5큰술 소금 1티스푼 미원 2꼬집을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바지락이 다 벌어지면 삶아놓은 면을 그릇에 담고 짬뽕국물을 면에 부어주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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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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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은 매우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의 맛이 식욕을 올려줍니다 


짬뽕 어렵지 않으니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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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윤셰프님의 댓글

예전에 I호텔에서 근무했던 경력을 토대로 많은분들께 중식 레시피를 소개 해드리고 싶어서 레시피를 올리게 됐습니다

밥딜롱님의 댓글

@윤셰프  시간날때 꼭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정사무장님의 댓글

레시피 감사합니다!!!
 와이프 보여주고 해달라고 해야지ㅋㅋ
 앞으로 짬뽕은 안시켜 먹는걸로~
 혹시 짜장도 올려주심 안되나요?

윤셰프님의 댓글

현재 진출해 계시는 중식셰프님들이 워낙 많아서 제가 낄 자리는 없어보이더라고요 ㅎㅎ

윤셰프님의 댓글

제가 제시한 레시피대로 그대로 하시면 진짜 대만족하실겁니다

복받은년님의 댓글

치즈 관련 해주실거 있나요?
 
 
 유통 기한 지난 슬라이스 치즈 많아요.
 
 출시 그대로 포장된거.
 
 
 가끔 한장씩 생으로 먹는중.
 
 1~2년 정도 지난건데
 
 맛도 좋고 아무 이상 없음.

익호꿍님의 댓글

고춧가루를 제대로 볶아주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해물탕이 되거나 짬뽕이 되거나 합니다
 
 고춧가루만 잘 볶아주면
 양념으로 미원이랑 소금 딱 두가지만 넣어도
 어지간한 배달짬뽕맛 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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