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녀 번호따러 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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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친구 만나서 밥먹고 피시방갔는 데
미친넘이 "야 알바누나 이쁘지않냐? 내가 가서 번호따고 온다" 하면서 카운터가서
"저기요" 하면서 말걸었는데 갑자기 사장님 나오시더니
"네 무슨일이시죠"하면서 알바누나는 주방으로 빠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친구놈 얼타면서 2~3초 정적이 흐르더니 갑자기 "사장님 혹시여기 아르바이트생 구하시나요?"
얼굴근육 마비된 표정으로 말하는데 ㅈㄴ웃기더라
근데 사장님이 "언제부터 가능해요"하셔서 친구
"오늘부터 가능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 난 미친넘하면서 보고있는데
갑자기 주방쪽으로 친구넘 사장님이랑 들어감 10분있다가 나와서 하는말이
"야 사장이 있다가 6시부터 나와서 일배우래 " 하고 일구했다고 좋아하던데...
지금 생각해도 웃기네
요즘 불경기라 알바구하기도 힘들다는데 이런식으로도 일을 구하는 구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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