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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사랑하는데 관계 하기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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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 남편이 업소라도 갔다하면 이혼 하자고 난리치겠지

야동을 봐도 난리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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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점벌레박멸님의 댓글

그냥 착하고 말잘듣고
 돈잘벌고 안정적인 사람을
 결혼 상대로 찾은거니까
 자극도 없고 흥분도 없는거
 그러다 문신한 양아치랑 바람남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부부의 의무 져버리면 안됨
 관계도 사랑을 돈독히 하는데 큰 부분이지요

당케쉔님의 댓글

사랑하는거 하고 좋아하는거 하고 구별을 못하는거죠
 좋아함+희생=사랑
 싫어도 해야하는게 부부~
 좋아해서만 결혼한거네요

freeper3님의 댓글

원래 정기적인 섹스를 위해 결혼한 책임으로 가정을 부양하는건데
 가정 부양의 의무만 남아버린게 자기중심적인 여자들이
 봤을때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지.
 본인이 성욕이 그냥 귀찮은 정도니까 자기한테 맞춰주길
 바라는데 그게 맘대로 되냐고.
 돈 안벌고 집에서 남편이 게임만 해도 지랄 안하면 인정.

rewq님의 댓글

박철이 그래서 이혼했는데 옥소리는 외국남자랑 결혼함
 
 아직 판티지를 못느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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