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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 발견 후 살리고자 조치햇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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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 발견후 살리고자 식구총출동.

발견후 보니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갓둥이엿음.

혼자 내버려져 있길래 길가에 주워

 

동물병원에 데려갔더니 

우유를 먹여야 한다고 함. 30분간격

그리고 우유통과 우유 우유빠는거 젓꼭지 달린거랑

배변 할때쓰는 패드   그것까지 구해서

제법 예상치 못한 지출이 됫지만 

삼만원여  지출.

 

이녀석을 키울수 있는 전문지식 부족인 상황.

구청 유기묘 입양센터 전화해서 찾아감.

당시 토요일 주말 저녁인데 저녁 7시까지 오라함.

 

같은 동네가 아니라 그지역 까지 1시간여 달려 도착.

사람이 없음.문잠그고 다사라짐.

 

다시 인근 유기묘 관련 업체 전화해 찾아감.

가자마자 유기묘 업체에 정차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정차후 고양이 새끼 들고 유기묘 업주 사장님 물어보니

 

본인들이 유기묘 받아서 키워서 분양한다고 하심.

잘됫다 생각햇는데

본인부담 40만원 결재 되야한다함.

 

일이 계속 커지고 있음.

결국 그녀석을 데리고 다시 집에 왓다가 

타지역 유기묘  보호 센터 연락이 닿아

 

한시간여를 다시 달려 드디어 이런 갓난둥이를 케어해줄

센타를 만남.

정말 다행임.

 

걱정 할게없다 하심. 잘키워서 좋은 주인만날거라하심.

그안에는 동물병원도 있음.

나라에서  운영 좋은분들임.

인사드리고 그렇게 구입햇던것들 다 주고 상황설명드리고

제인적 연락처 남기고 옴.

 

이후 한달 다되갈 즈음.

 

집을 나서는데..

우체통에 한장의 편지

 

 

그것은 과태료~~

 

두번째 유기묘 보호소 들린다던 그곳에 업주님께 잠깐정차해도

되겟냐고 물어보고 정차한곳에

1분도 안되 지나가는 행인 누군가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해서

신문고 신고.

고양이 인계하는과정 과태료 신문고 4만원 담첨.

 

 

결국  갓난둥이 고양이 녀석 데리고 들어가 얘기하다 불법주정차 누가 신고해버렷고 그걸 한달뒤에 날아와 벌금 부과

 

이렇게 일단락.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Ps.잘커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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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야발라바하이발모님의 댓글

40만원 부담해야 한다는 센터는......
 
 그렇게 해서 돈 버는 곳이에요.
 
 편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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