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누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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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실 청소 해주시는 고마운 이모님이 계시는데요
다른 회의 마치고 삼실 들어가는데 커피를 뽑으셔서 화장실쪽으로 가시길래
왜 거기로 가시는지 삼실 회의실이나 미팅룸에서 에어컨에 편하게 드시라고하니
괜찮다고 하도 그러시길래 계속 여쭤보니 눈치보여서..라고 말씀하시네요
삼실 직원들에게 누가 이모님 삼실에서 못드시게 했냐고 물어보니 아무도 대답을 못하네요
아 짜증나서 이모님 오실때마다 냉커피나 음료 준비해서 드리라고 본인들 자리는 알아서 치우라고 (음료컵등 책상쌓아놓는경우)
니들 삼실에서 열일 하는건 아는데 어머님 나이이신데 좀 존경하는마음좀 가지라고 잔소리 잔소리 를 딱...
저 꼰대 되버린건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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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발바닥젤리를받으시개님의 댓글
누군가의 어머니다 라고 생각하면 박하게 못대할텐데 말입니다 ㅠㅠ
앞으론 시원한데서 꼭 드시길요...
세상 모든 엄마 아빠 화이팅!!!!!
앞으론 시원한데서 꼭 드시길요...
세상 모든 엄마 아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