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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때 체벌이 정말 이정도였는지 궁금했던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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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0

양카수사대님의 댓글

성고문도 있었는데?ㅎㅎ
 문제틀리거나 자다걸림 귀두 꼬집던 물리시간
 공포 그자체 ㅅㅂ

니나시몬님의 댓글

중학교땦 누가  배란다 위에서  서커스놀이하다 마주보이는 교무실에서 담임샘이  급하게 올라와서  "방금 올라간넘  누구야"  "  저입니다. "  바로시계 풀고  달려가면서  풀스윙 왕싸다구 날리고 구두발로 발로  밟아 버리던데 아직도  그장면이  머릿속에

1920년3월5일님의 댓글

증간 지나서 마즈면 쬐금들아픔 힘쪼매 빠젓을때 처음 하고 막타는 뒈짐

레메케이님의 댓글

특히 사립학교 고딩때 담탱이들 체벌은 진짜 조폭이 따로 없었음..아무대나 막 때리고봄...  시발롬들 잘 살고 있나??

블랙나잇님의 댓글

고등학교때 독일어 가르치던 쪼개라는 별명가진 땅딸보 생각나네요. 이건 선생이 아니고 소돼지 잡던 개백정 이었습니다. 사랑의 매... 이색히한테는 해당 안되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 더 생각나는 산적 별명가진 뚱띵이... 젊은 놈이 선생하러 왔는데 애들 패는거 부터 배웠음요.

뽕맞은곰님의 댓글

학주 맹규호? 명규호? ㅅㅂㄹㅁ
 도로 휴게소애서 만났는데 아들 없었음 때렸다진짜

겨털향기님의 댓글

지 기분나쁘다고 복도에 지나가다가 오라고 해서 싸대기 때리고...
 그런데 그런 새끼들이 다 교감, 교장 한자리 차지하고 있으면서
 지금 교사들에게는 폭력, 언행조심하라고 씨부리고 있고
 막상 현장에서 눈물흘리는 분들은 현직교사분들이고
 개미친 현실~

유진아밥한번먹자님의 댓글

대걸레 봉 짤라서 들고다니던 영어샘 김BS 선생님 잘 사나요?
 단어시험 1개 틀릴때마다 풀스윙으로 한대 였는데
 3개 틀리고 집에가면 허벅지에 상병 계급 그려주셨던게 갑자기 생각 나네요

멘터님의 댓글

옛날 경찰이 용의자 뚜까패던.....의심되는 사람 안기부가서 반병신 되던......뭐만하면 학생 쪼패던 그때....그 결과가 이젠 불신과 권위를 떨어뜨린.......

용산개고기가족사기단님의 댓글

학생들 교탁 앞으로 세우고 서로 계속 뺨때리기! 신고 있던 슬리버로 뺨 때리기!  성기잡고 끌고 다니기!

블랙나잇님의 댓글

중학교때 수학가르치던 뚱땡이 색히 김?진 생각납니다. 애들 자지털을 지 심심할때마다 몇개씩 뽑던.. 생각해보면 이색히 변태색히 였습니다. 지금은 늙어 뒤졌을듯...월계동에 있던 중학교 였습니다.

ioi흰둥이ioi님의 댓글

중학교때 빠따로 맞아본적 있쥬 ㅋㅋㅋㅋㅋㅋㅋㅋ한자쌤한테...공부를 오지게 몬해서...그래도 저는 아부지,어무이 말씀대로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를 실천했었쥬...물론 건강도 안하지만서도...

이상해이상해이상해님의 댓글

지금 저들은 교감, 교장이 되었을 거고. 그 죄가 현 선생들에게 가고 있는 거고. 그 당시에 채벌 당한 학생이 교사가 되어서 나도 똑같이 교육해야지 했는데. 시대가 바뀌어서 안되니... 눈물 나고.

타나용님의 댓글

저는 다른건 다 괜찮은데, 고추털 뽑는 시키가 제일 짜증났었습니다. ㅜㅜ

이무사님의 댓글

80년대 고등학교 다닌 사람으로서 저건 너무했다, 개선생들.

이레니쿠스님의 댓글

기술선생 옥반지 존나큰거 끼고 애들 머리통 내려찍기 겁나함

보배조져드림님의 댓글

당구큐대 전기테이프 정성스럽게 감고 다니던 김주X 10색갸 길에서 내하고 만나지 마라

데이오브솔다도님의 댓글

하집수 사회 선생님 목덜미 치기는 너무했잖아요 저 목 디스크 왔어요 어쩔거에요? ㅠㅠ 수업시간은 재미있었습니다

미니레이서님의 댓글

뭐맞는게 일상이지..  체벌도하고..문제 틀려도 싸다구 맞고.

구리구리밤님의 댓글

더 심했음...
 그런데 요즘 꼬라지 보면 범죄에 가까운 개짓거리에는 어느정도 체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크림빔님의 댓글

지금도 기억나네. 구렛나루 뜯기, 자를 수직으로 세워서 손가락 때리기, 하키채 엉덩이. 그땐 뭐 그러려니 했었네요.

몽드메님의 댓글

중학교때 내 친구 대걸레자루로 맞았슴
 그것도 교무실
 그땐 학교도 돈내고 다녔는데 그걸 안냈다고

지수5000가자님의 댓글

귀위에 머리카락 양쪽으로 잡고 들었다 내렸다 해서 한웅큼씩 빠져 봤다. 니미럴... 이제 그 인간 죽었을꺼야
 80년대 중반이었으니깐..

포텐타이밍님의 댓글

90년대는 모르겠고 80년대 중고딩 시절엔
 봉걸래 자루는 약해서 하키스틱으로 쳐맞고
 다음날 허벅지 보면 살이 시커멓게 죽어있었지...
 부모님 속상하실까봐 안들키려고 일주일간은 집에서 반바지를 못 입었었다.

중위대위허위님의 댓글

90년대도 그랬어요. 정도는 약해졌을수 있지만...
 엉덩이에 나이키 문신을 새길수 있다는걸 그때 배웠지요..

dooboob님의 댓글

은사 찾기가 예전엔 그냥 검색하면 나왔는데, 지금은 한쪽이 동의해야만 만날수 있게 변경된 이유라 할까?

찬찬히빨리오랑케님의 댓글

중간에 선생님 더 열받게 만드는 순간 시계풀고 반지 빼고 와이셔츠 윗단추 하나풀고 하면 그날은 그반 다 작살나는날...

흔한유저님의 댓글

음. 근데 있잖아?
 학교에서 쳐맞아도 집에 말 못했어.
 
 왠줄알아?
 
 집에서 한번 더 맞았거든.
 넌 학교에서 뭔 잘못을 하고다니기에 그렇게 선생님께 맞았냐고.

태조달건님의 댓글

93~94 중학교 시절
 수학 여선생 좀 이뻐서 인기좀 있었는데
 숙제 안해오면
 책상위 무릎꿇고 올라가서 허벅지를 빨래방망이로 5대 이상씩 맞곤 했죠.
 시퍼렇게 멍들어서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
 쌍년 어디사는지 잡히면 직이삔다!!!!!

보배드럼님의 댓글

80년대나 90년대나 뭐 비슷하겠으나...80년대에는 학생 인권이라는 말이 없었다.....

돼지두루뒤치기님의 댓글

90년 초등학교 1학년때 담임이 양쪽 귀싸대기때려 아무것도 안들리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blackbook님의 댓글

필드하키채가 다용도임 야구방망이+하키채+곤장 등으로 다양한 활용가능 이유는 반원형태라 돌리는 각도에 따라 디짐

태양사신기님의 댓글

초딩때 선생놈이 전화와서 스승의 날에 밥 사라는 식으로 얘기 하면서 법조계 친구들 얘기로 플러팅 하길래
 욕을 한바가지 해 줬습니다.

GG그랜저님의 댓글

국민학교 시절 그때 우유값인가 뭔가 공과금 늦게 냈다고
 
 남겨서 화장실 청소 시키길래 집에가서 엄마한테 엄청 따졌던 기억이...
 
 92년도 내가 8살때 양초랑 걸레 갖고 오라칸담에
 
 골마루 닦으라고 한거 보면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어린애들한테 시켰어야 싶음...

이대로가자님의 댓글

우와  나  불무리부대  92년2월  제대했는데 그해도 이런일이 있었나요??

로드미컬님의 댓글

좋은 선생도 물론 있었다.
 허나 개새끼들이 훨씬 많았지

으랏차차수영부님의 댓글

범죄도시에서 부랄 잡는거 괜히 나온게 아니야
 생각만 해도 아랫배 졸라 아프다

블랙나잇님의 댓글

고등학교때 학교에 존나 못하던 야구부하고 아이스하키부 있었습니다. 거기서 파생되는 폐품들이 학생들에게 돌아왔죠... 매로...

Rosenbauer님의 댓글

후우 우리 고3때 담임 특수무기 엑스칼리버
 1.5m되는 각목에 검정테이프 두른건데
 특이점은 담임이 검도 유단자였다는거
 빠따칠때 그냥 휘두르지 않음
 끊어침…그럼 파괴력이 더 강함

돈세다잠드소서님의 댓글

책상위에서 무릎꿇게 하고 허벅지위를 당구큐대로 때리기...발바닥 때리기(건강에 좋다며..).....말 안듣는다고 교무실로 불러서 귀싸대기 수십번 올려치기...등....

연우진우아빠님의 댓글

빠따 맞고...교복 벗을때 피부가 늘러 붙어서 박피가 되버리는 일도..

stk님의 댓글

고딩때 체육선생 별명 백골
 실제로 백골부대 출신
 봄 여름 가을까지는 애들한테
 손 안댐
 겨울때 강당으로 집합시켜서 가죽장갑 끼고
 아구창 날렸음 얼굴 개십창났음

등촌동최부장님의 댓글

저거 다 실화고 더했으면 더했다 ㅎㅎㅎㅎ욕도 찰지게 잘했어 건달도 아닌 선생들이 건달보다 더 심했지

즐거워리어님의 댓글

선생이 버젓이 애들을 패니 애들이라고 얌전할 리 없죠
 선배랍시고 후배들 불러 모아서, 딱히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패고...
 맞은 애는 집에 가서 동생 패며 화풀이하고...
 폭력의 일상화, 폭력의 악순환이 기본이었던 시절
 
 과연 내가 맞을 만한 짓을 해서 맞은 적이 있기나 한가 싶어요

쭌이e님의 댓글

학주 : 노성ㅈ
 무기 : 정신봉
 한대맞으면 정신번쩍들고 피멍도들고

FerrariTGV님의 댓글

고3 때 옆반 담임이 아마추어 권투 선수 출신 이었는데 애들 숙제 안해오면 양손에 칠판지우개 들고 애들 두들겨 팼었음 ㅡㅜㅡ;; 학생주임 선생은 필드하키 국대 출신이었는데 지각하거나 담배 피다 걸리면 엎드려 뻗쳐시켜놓고 필드 하키채로 뚜까팼었음....

가을보리님의 댓글

내가 74년생인데 남중 남고 나왔는데
 그 6년 동안 고막나간 애들 5이상은 봤고
 나도 육상부였는데 빠따질 당해서 일주일동안 똥싸는데 존나 힘들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소율낭자님의 댓글

74범띠..
 S공고 목공부 애들이 만든 빠따..
 교련ㅆ  ㅅㅂㄴㄷ

오르자님의 댓글

유치원때 볼링핀으로 맞음
 
 초등학교때 싸대기 맞고 날아감
 
 중,고등학교 때 시대가 좋아져 대걸레 자루로  맞음 ㅇㅇ

곰복어님의 댓글

우리반에서 농땡이 치는 그 녀석 한날은 쌤한테 걸려서 짧게 자른 당구 큐대로 입안을 다 휘저어놔서 몇날며칠 밥도 못먹고 개고생을 했는데 요즘이라면 그 선생 고소 당해서 빵에 갔을걸?ㄷㄷ

술이님의 댓글

저 선생새기들이 지금 교장 교감이다.
 
 지들은 지 기분데로 개패듯 패놓구 지금 선생들한테는 학부모한테 머리 조아리라고 그러고...

빈브로님의 댓글

학원선생이 더 파워가 있는 현실이 참..교권회복이 우선입니다. 스승의 은혜를 지금 아이들이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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