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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의심스러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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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혀서 뒈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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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내빤스망사님의 댓글

휴직하고 1년동안? ? 세번보냈는데?그거도 다 회사 근황인데….?허…..

FerrariTGV님의 댓글

의심할 건덕지가 없는데 ㅡㅜㅡ;; 병원부터 가봐야 하는거 아니냐...

다이나믹코리아님의 댓글

다들 저와는 다른 시각이시군요
 저는 저 여자분 이해됩니다.
 남자분이  회식도 안가신다고는 했지만,
 휴직간 여직원과 카톡 대화 나누는게 일반적인가요?
 왠지  여자가 정확히 사무적으로만 대해서  더 안나갈듯

야이발까락아님의 댓글

보배형들
 솔직히 나도 이말이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같이 일한지 15년이든 10년이든
 나발이든 간에
 휴직여자의
 소통통로가 남편밖에 없으면
 조금 이해라도 가겠다만
 다른 여직원들도 있을터인데요?
 우리가 보지못한 여자의 철벽방어로
 진도가 안나가는듯 합니다

roro98님의 댓글

아니 이해 안되네.. 보통은 핸드폰 비번 또는 패턴 부부가 서로 알고 있어도 염탐 같은거 안하잖아요. 나도 와이프꺼 안보고 와이프도 내꺼 안보는 것 같은데, 또 보면 어때...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보는 눈도 달라지나 봅니다. 색안경 끼고 보면, 남자들 중 60% 이상은 외도중으로 보일꺼 같은데...

안꽃순님의 댓글

휴직인사람한테 말걸어서 오잉?? 좀 별론데? 했찌만...
 내용을 보니... 왜 휴직인사람한테 메신저한지가 추측이 되는데...
 
 다른 직원이 나가거나 발령나니 힘드니까 빨리복직해라 너는 그만두면 안된다.. 대충  이런뜻으로 보이는데 난...

시속256km님의 댓글

같이 일할 사람이고 휴직중이더라도 최소한의 정보 공유는 할 수 있죠. 그냥 사람과 사람이 업무와 관계된 이야기를 짧게 하는 겁니다. 저 대화가 다정해 보이나요? 남녀는 대화를 해도 안되나요?  남편분 불쌍하네요. 저런 감시를 받고 불필요한 변명과 해명을 하면서 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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