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막 먹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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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 안되고 이젠 그만 하렵니다. 세상은 대충 사는 사람에겐 여지없네요. 요즘 힘들어서 보배에 와서 이런저런 댓글도 남겨보고 했네요.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까싶어서요. 결국은 혼자 짊어져야 하는 인생. 오늘 술을 너무 많이 마셨네요. 눈물이 너무 나올 것 같아서 편의점 의자에서 마시는데 눈물이 너무 쏟아지네요. 아버지, 어머니께 너무 죄송스럽고 동생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그러네요. 다들 좋은 일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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