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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막 먹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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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 안되고 이젠 그만 하렵니다. 세상은 대충 사는 사람에겐 여지없네요. 요즘 힘들어서 보배에 와서 이런저런 댓글도 남겨보고 했네요.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까싶어서요. 결국은 혼자 짊어져야 하는 인생. 오늘 술을 너무 많이 마셨네요. 눈물이 너무 나올 것 같아서 편의점 의자에서 마시는데 눈물이 너무 쏟아지네요. 아버지, 어머니께 너무 죄송스럽고 동생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그러네요. 다들 좋은 일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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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모가지시메전문님의 댓글

연배가 어떻해 되시는지는 모르지만
 인생사 기회도많고 맘만먹으면 할것도 많더이다. 위로는 않되겠지만 지나가는 풍파라 생각하시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맘굳건히 잡으시고 이겨나가시길 기원합니다.

Masterchef님의 댓글

화이팅 하십시요.
 저도 매출많이 떨어져 술안마시면
 잠도 안옵니다.ㅠㅠ
 그래도 힘내입시다~~

삘군님의 댓글

해드릴수있는 말은 화이팅밖에 없네요.뽜이링!잘 될겁니다!

대물꾼님의 댓글

힘내시구요!!!
 정부에서 개인 및 소상공인 채무관련 감면, 분활등 지원이 대폭확대된다고
 금일 뉴스에서 봤는데요
 그리고 인생에서 젤 중요한 건 이또한 지나가리 인 듯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힘들고 괴로웠던 순간이 어렴풋해지는 듯 합니다... 살아보니

짱시룸님의 댓글

저도 격었던 일이라 어떤 심정일지 짐작이 갑니다.
 어떻게든 살면 살아집니다. 화이팅입니다!!

복받은년님의 댓글

밥 먹어요.
 
 
 그래야 힘도 나고,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요.
 
 
 일단 꼭.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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