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털이]인천공항 공식주차대행 직원 차량절도 이후 상황.

 

 

 

 

 

 

 

 

 

 

안녕하세요.

 

이전에 글 올렸던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공식주차대행 직원의 절도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 입니다.

(못보신 분을 위해 유튜브 영상은 위에 첨부하겠습니다.)

방송 방영 이후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공유드립니다.

1. 25.06.17.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절도, 개인정보보호법위반, 스토킹 3개 담당형사 배정완료! 진술서 쓰러 다녀옴. 범인이 그간 2년간 담당한 차량 기록이 남아있어 전수 조사 및 최근 유사사례 접수건 대조 수사하기로 약속함.

*혹시 최근 2년안에 1터미널 공식대행에서 분실 및 절도사건 당하신분은 인터넷 국민신문고에 사건 발생 일자,차량번호, 대행 맡긴 내역, 등 적으시고 경찰청으로 접수하시면서 ‘인천국제공항경찰단’으로 보내달라 하시면 됩니다. 내용에 뉴스에나온 차량절도사건 동일범인지 파악해달라고 적으시고 만약 동일범이 운전한 기록이 겹칠경우 증거가 없어도 수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하이파킹은 문자나 카톡으로 접수증(TURU 발렛) 날라오니 기록을 찾기가 쉬우실겁니다.*

2. 06.17. 진술서 쓰러 인천공항경찰단 간다고 하니 하이파킹 소장님이 경찰서 오셔서 사과 및 대표명의의 사과문 종이를 주고가심.

혹시나 머 다른거 들어있음 안 받는다 했는데 사과문만 있다해서 열어보고 받음. 사과문에 있는 보상부터 하겠다 하셔서 안 받는다 하고, 보상보단 바디캠 의무화 확답 및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부터 해달라고 함.(사과문 사진 공유)

3. 06.18. 오늘 날짜로 공식주차대행 홈페이지에 사과문 올라옴. 바디캠 내용이 빠져 문의 해보니 인천공항공사의 승인 및 노조측과 협의 후 해야 해서 확정사항이 아닌 시행준비단계라 사과문 먼저 올렸다고함.

현재까지 진행상황은 이렇습니다...

 

 

음...제가 지인을 통해 들은 내용이 있습니다.

현재 1터미널 주차대행 업체에 노조가 최근에 생겨

업체측도 직원 해고 및 바디캠 의무화를 쉽게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이 안타깝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바디캠은 선량한 직원들을 보호할 수 있고

고객과의 신뢰를 개선할 수 있는 장치라 생각합니다.

만약 절도가 아닌 고객의 착각이나 오해의 경우

서로 싸우고 서로 억울하다고 하는 상황보다는

바디캠 하나로 결백을 주장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고객이 차량 파손 및 과속, 절도 같은걸 발견하면

바디캠 확인으로 문제 있는 직원을 처벌 할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서로에게 필요한 장치입니까...

직원 및 노조 분들이 만약 이 글을 보신다면

서로를 위해 바디캠 의무화에 꼭 찬성하고

빠른 시행을 위해 다같이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이후 진행사항이 있으면 계속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아참 SNS를 통해서도 계속 상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사건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방문해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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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