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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지 5년 넘은 분이 축의금 달라고 문자보냄.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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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변태규니님의 댓글

소속에 있을때야 대인관계때문에 경조사 챙기는게 맞는대 5년이나 연락한번없다 돈을 보내라?? 친한분 아니고서야 손절이 답임.

뭐하는새키지님의 댓글

저렇게 받고 싶다고 연락 왔음 줄 거 같음. 저런 마인들의 사람이라면 첨부터 받고 싶지도, 그 돈으로 내 생활에 보탬이 되었단 생각 만으로도 기분 더러울 거 같음.

비트겐슈타인님의 댓글

아무리 상부상조의 개념이라지만...
 
 그 핵심은 경조사를 축하 또는 위로하는 의미...
 
 돈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애초에 다시 돌려받을 생각으로 하지말고
 
 애초에 자기부터 안하면 기브앤테이크가 성립이 안되니 편했을텐데...
 
 와서 축하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 될일!!
 
 저런 문자까지 보낼 인성이면.... 왜 사람들이 오지 않는지.....남들은 다 안다..

멘터님의 댓글

저분 입장에서 남들 경조사 다 챙겨줬는데 퇴직했다고 쌩깐 사람이 문제 아닌가요?........저라면 저런 문자 보내지도 않겠지만 진짜 섭섭할만하네

절대추녀왕조현님의 댓글

존나
 
 추잡스럽네 ㅋㅋ
 
 난 오히려 저런상황이 좋던데
 
 걸러낼 사람 걸러낼수 있어서.
 
 줬는데 못 받으면 존나 열받지만 인연끊어낼수 있는 명분이 생기니 좋지뭐.

응골라스님의 댓글

받았으면 가는게 맞쥬..
 너무 허례허식 많은거 같음..
 저걸 구지 하나하나 갠톡보내서 내가 얼마 했었다고 하는것도 추잡해 보이는건 사실임 ㅋ

Janus97님의 댓글

바꿔 생각해 봐라. 난 줬는데 나 퇴직했다고 쌩까면 기분 진짜 나쁘지. 받았으면 그냥 주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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