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어떨까요? 기아 타스만

• 견고한 플랫폼, 자신감 있는 도하 능력과 내구성 높은 적재함 설계
•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는 2속 ATC,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e-LD), 특화된 터레인 모드 등 첨단 오프로드 사양 탑재
• 모든 지형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하는 최적화된 서스펜션과 타이어
• 넓은 2열 좌석과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으로 최상의 편안함 제공

기아 타스만: 압도적 오프로드 성능과 실용성으로 픽업 시장에 도전

기아의 최초 픽업트럭 '타스만'은 기존 픽업트럭의 한계를 넘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완벽하게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차량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새로운 바디 온 프레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최대 1,151kg의 적재량과 3,500kg의 강력한 견인 능력을 자랑합니다.

압도적인 오프로드 주행 능력

타스만은 험로 주행에 최적화되었습니다. X-Pro 모델 기준 최고 252mm의 높은 지상고를 확보했으며, 최대 800mm 깊이의 강을 건널 수 있는 뛰어난 도하 능력을 갖췄습니다. 전륜에는 더블 위시본, 후륜에는 리지드 액슬과 판 스프링 서스펜션을 적용해 비포장도로에서의 승차감과 강력한 적재 능력을 동시에 만족시켰습니다.

첨단 사륜구동(4WD) 시스템은 2H(후륜), 4H/4L(사륜 고/저단), 4A(자동) 모드를 제공하는 '2속 액티브 트랜스퍼 케이스(ATC)'와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e-LD)'를 통해 어떤 지형에서도 최상의 구동력을 보장합니다. 또한, 저속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 기능인 '엑스-트렉 모드(X-Trek Mode)'를 탑재해 운전자가 조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시장에 최적화된 강력한 파워트레인

타스만은 각 시장의 특성에 맞는 엔진 라인업을 제공합니다. 국내(한국) 시장에는 최고 출력 281마력의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호주 시장에는 최고 출력 210마력의 2.2리터 디젤 엔진이 8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제공됩니다.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는 두 엔진을 모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공간과 실내

적재함은 동급 최고 수준인 1,212리터의 용량을 제공하며, 표준 사이즈의 화물 팔레트도 실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실내는 동급 최고의 2열 레그룸을 자랑하며, 픽업트럭에서는 보기 드문 2열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해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운전석에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통합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최신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함께 편리한 주행 환경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