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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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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큰소리로 '이게 정량이야~~다시 해와!!!'

이러는 거에요.


그 남자를 보면서 느낀 점


1. 외모부터 찌질하다.


2. 정량이 아니라고 치고 2~3% 차이가 난 걸....

그걸 더 처먹겠다고 저러는 게 참.....거지도 아니고


3. 갑질할 곳이 커피점이 전부인 사람을 보면서

사람이 정말 못났더라고요.


저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음식의 내용이 부족하다고 화를 내진 않았어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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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솔깃하게님의 댓글

댓글 몇개를 달아야 겨우 먹을 수 있는 스타벅스 커피...  이 작은컵이 며칠 치 라면과 가격이 같다니..  오늘도 2찍은 작은 탄식과 기쁨의 희열을 동시에 느낀다
 나도 스벅 이용하는 사람이야...
 그런데... 적다.. 어찌된 일인지 적다... 감정이 복 받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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