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도착한지 2시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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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남아공 대통령,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셨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1월 아프리카 남아공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고, 라마포 남아공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요하네스버그에서
이 대통령을 뵙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연이어 열린 한-호주
정상회담에서 알바니지 총리에게
"우리 무지하게 가까운 사이처럼 느껴진다"며
인사를 건넸다.
양 정상은 이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
전화통화를 한 바 있다.
이에 알바니지 총리는
"저희가 얼마 전 전화통화를 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25전쟁에서 호주 군은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싸웠고,
경제협력 방산협력 뿐 아니라
국민들 사이에 이익이 되는 협력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알바니지 총리는 또 APEC 경주 정상회의
계기에 한국을 방문하길 고대하고 있으며,
이 대통령을 언젠가 호주에 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말씀하신 것처럼
호주는 한국전쟁 당시 아주 많은 수의
파병이 있었고, 그 공헌으로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나라가 살아남아서
오늘날 이렇게 한자리에 같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호주의 자연 경관을
너무 좋아해서 몇 번 방문한 일도 있는데,
최대한 빠른 시간 내 호주를 한 번 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이 바뀌니 대한민국의
국격이 달라집니다.
남아공 대통령과 호주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을 남아공과
호주로 초대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바로 출장일정을
잡았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회복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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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방향지시등좀켜라님의 댓글
지난 윤돼지 정권에서는 한 번도 주모 찾을 일이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