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절대로 안알려주는 고대 일본 풍습

마비기와 같은 사례는 너무 많이 알려져 있죠 ? 

그런데 그것보다 더 엽기적인 풍습이 많아서 이번 기회에 정리해서 올려드릴까 합니다만, 

비위가 약하신분은 뒤로가기 버튼 부탁드립니다. 

일본 무녀

몇년전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끈 애니에서도 여주인공이 무녀로 나오죠 ? 

주로 청소년 여자애들이 무녀로 알바하는 경우가 많고, 말 뜻 그래도 신사에서 신을 모시는 여성을

말하는데요.......

무녀와 비슷한 말로는 [아소비메]가 있습니다. 

신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가무를 하는 여성이라는 뜻이며, 일본 답게 당연히 성적인 봉사를 하거나

매춘을 하기까지 했습니다. 

슈도

한자 그대로 읽으면 그냥 중도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중세 일본에서 당연시 되었던 남색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헤이안시대에는 여인이 출입금지된 장소에 머무는 남성들 사이에 주종관계나 매매관계를 이용한 

성욕처리목적의 남색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이중에서 특별한 관계가 있었으니 바로 와카슈도 입니다. 

무사가 본인의 몸종처럼 젊은 무사를 대리고 다니면서 심부름도 시키고, 밤에는 따먹고...하는 

풍습입니다. 보통 16세~20세까지의 소년무사가 대상이었습니다. 

일본이 전세계에 자랑하는 가부키 입니다. 

근데 가부키의 배우는 전부 남성입니다. 네 여러분이 추측하는 그대로 중세 일본에서 여성역의

배우는 다이묘의 침실에 들어가고 그랬습니다. 

이런 가부키 말고, 에도시대에 금지된 와카슈가부키 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미소년을 중심으로 한 가부키입니다. 시초는 1603년......

사진은 우리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안퍼왔습니다. ^^

우바스테야마

진짜로 일본에 있던 고려장이 이루어졌던 민간설화의 산 이름입니다. 

구글에서 Ubasuteyama라고 치면 바로 저 산이 찍힙니다. 

이게 빼박인것이 그 당시 민화에도 나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고려장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오치무샤가리

전쟁이 끝나고 패잔병들을 기다고 있는 것은 죽창을 들고 패잔병 사냥을 다니던 주변 마을 

사람들입니다. 개인적으로 패잔병 사냥을 하는경우는 드물고, 보통 마을 이장의 통솔하에 주변의 

산악지대로 숨어든 패잔병을 마을사람들이 죽이고, 칼이나, 창, 갑옷등을 빼앗아서 팔았습니다. 

반대로 이러한 패잔병 사냥을 안할 경우, 이들 패잔병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마을을 습격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습니다. 즉, 일본 전국시대에서 전쟁에 패하면, 패잔병은 고향에 

돌아올 확율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것 말고도, 요하이, 타메시키리, 어린 여아를 부모가 인신매매상에게 판매하는 문화(19세기까지 

실제로 동북, 아키타 같은 지방에서는 성행했습니다), 에타, 히닌, 그리고 메이지 유신 이후에

홋카이도 개발을 빌미로, 아이누족의 대량 학살 등등.....그야말로 목불인견인 풍습이 많습니다.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만화로 일본을 배운 정신머리 없는 일빠놈들이 좋아하는 닌자, 쿠노스케, 

오이란 이런 문화는 다 ~~ 개뻥입니다. 

도대체 무슨 정신머리로 일본문화에 뽕 맞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