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세비리 폭로해서 고소당했어요(도움요청)

도와주세요.

2018년.

충북 충주로 귀농해서 전재산을 날리다시피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텃세와 행정비리 때문인데 그 사실을 폭로했다가 마을 이장한테 고소 당했어요. ㅡ삽자루라도 휘두르라는 조언이 많아서 저는 골다공증 있는 여성임을 밝힙니다 ㅠ

각오했던 일이라서 변호사 선임해서 대응중인데,

공무원들이 허위 진술과 편집된 자료로 이장을 돕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공 자금으로 이장네 사유지 안에 200m 도로 포장 했어요.

이 걸 제 영상에서 폭로했더니 이장은 저를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충주 시청 감사실은 거기가 원래 마을 공공도로였다. 그래서 시에서 포장해줬다. 이런 식으로 이장의 무죄를 주장합니다.

근데 이장 사유지는 마을 끝에 있고 도로는 그 땅의 가운데 있어요. 더구나 쇠 울타리가 둘러진 상태였습니다. 죽었다 깨나도 공공도로일수 없고 이장 외에는 누구도 그 길을 밟을 수 없습니다.

충주시는 여기다 두번이나 도로 포장을 해주고 제가 그 사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세번이나 말을 바꾸며 저를 속이더니, 사실이 드러나자 합법적인 공사로 우깁니다.

이런 식으로 이장과 시청이 팀을 이뤄서 말을 맞추고 저를 유죄로 몰아가며 이장은 추가 고소까지 했습니다.

변호사는 이장을 무고로 역고소 하지 않는걸 안타까워 합니다. 증거가 충분하다고.

제가 역고소를 하지 않으면 돈 많은 이장이 추가 고소를 계속할 것이니 저도 소송 비용을 더 이상은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장이 6명을 고소했어요.

누가 저랑 말 만 섞으면 어이없는 죄목으로 바로 고소해버립니다. 이분들은 이미 피해자인데 제가 잘 싸우지 않으면 이분들까지 2차 가해를 당하게 됩니다.

제가 이기면 소송에 개입한 공무원부터 밟아버릴겁니다. 저 아직 비리 폭로 반의 반도 못했고 비리 사슬도 다 찾아냈습니다. ㅡ 이거 농담 아니니까 니 자식, 손주들까지 얼굴도 못들고 살 각오하고 끼어들어라.

살면서 금전적 도움 요청해본적 한번도 없는데, 저 혼자의 일이면 뭐는 감수하겠는데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런식이면 더 이상 행정비리를 폭로할수 없을 것이고 충주는 세금 먹는 괴물로 남게 됩니다.

현재 충주시 청렴도가 3급 이라는데 충주 시장이 1급으로 올린다고 기구까지 만들었어요.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이미지 포장을 잘해서 그렇지 지부터 썩어빠진게 또 무슨 편법과 비리로 1급이 될건데요.

부디 젤 아래 있는 제 영상 두개 봐주시고

제가 이장을 무고와 그외 범죄혐의로 고소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구독과 응원만 해주셔도 너무 감사하고 널리 알려주시면 더 바랄게 없고 가능하시다면 소송비용 후원도 기다립니다.

추가 고소까지는 생각을 못해서 대비하지 못했고 저도 마지막 남은 재산을 처분해서 보태려고 내놓은 상태입니다.

<6명을 고소한 이장. 그 이장을 고소하는 귀농인>

<국민 권익위까지 속이며 소송에 개입하는 충주시청>

애초 제가 귀농에 실패한것도

이장이 제 땅 오천평 요구하는걸 안준게 원인이었고 그때도 공무원들은 도와달라고 매달리는 저한테

오천평 주던지 알아서 하라며 이장 비리를 덮어 버렸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왜 그런일을 당하는지 영문도 몰랐고,

이장과 공무원들이 비리 공범인걸 몰라서

면사무소와 시청에 도움 청하며 애걸복걸했던거죠.

감사합니다.

거의 일년전에 봤는데
이분 아직도 싸우고계시는구나..
응원합니다

파면 팔수록 더 큰 비리가 계속 나와서요. 응원 감사합니다.

공무원들은 이장이 본인들이 꺼려하거나 싸움이 될만한일들을 대신해주니 공무원들은 무조건 이장편 들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