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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2000원 부의하고 밥 달라는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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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두통치통생생정보통님의 댓글

하 어렵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도 줄수있지만 청결에 문제.... 깨끗하고 좀 냄새 덜나면.... 다른 조문객때문에 신경쓰일듯...

유로엑센트님의 댓글

염치없다하고 노숙하며 이천원돈을 부의할정도면 상거지는 아닐듯여...

루시드에비뉴님의 댓글

선생님  곧 조문객이 많이 오실 예정이라..
 
 라고 존칭 써주면서
 
 손에 몇만원 쥐어주면서
 
 밖에서 식사를 하시는게 어떤지 하면
 
 99%눈 나갈듯

깜밥튀밥님의 댓글

황당하지만
 2처넌이면 노숙자 입장에서는 큰 돈 썼다 생각 듦
 
 돈은 안 받고 밥상은 차려 주겠습니다..

블랙그랑죠님의 댓글

완전 거지차림에 주위에 민폐끼치는 정도가 아니면 한상차려줘야지.

행복하세요다들님의 댓글

주변에 민폐만 안끼친다면.. 한상 차려줘야죠.  나중에 덕이 될수있으니

더뚝브님의 댓글

조문객 함부로 내쫓는 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한 상 차려드리겠습니다.

끄네끼님의 댓글

어려운 사람 밥한그릇 주는게 대수라고..경찰부른다는 애들은 뭐냐..
 오죽하면 장례식장까지 왔겠냐고.

스이즈얀님의 댓글

이걸 묻는 씹벌레는 뭔 대가리를 달고사는건지..
 씨알  무조건 한상이지...

강대리님의 댓글

술만 찾지않으면 식사제공할듯
 술찾으면 돈도로 주고 바로 나가라할듯

멘터님의 댓글

격식 차렸고 조의금도 성의를 보였으니 차려 줘야지...금액이 중요해???

지나가안다님의 댓글

염치와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고 생각네요 인색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니하니님의 댓글

백번,천번 차려드려야지요.. 다만 다른분들이 계속 오면 좀 문제일듯...
 전에 어느 식당에서 밥먹는데 어느 할머니가 껌사달라길래 샀더니 그 뒤로 한 5~6명정도 더 오더라구요.. 파인애플에, 과자에, 손톱깍기세트등등...  그런 상황이 될까봐 좀 염려되기는 할듯..

mnb님의 댓글

다른 조문객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는다면, 당연히 차려주고요.
 식사중인데 냄새가 나서 서로 불편해진다면 음식 싸서 주고요.
 괜찮다면 한쪽에 자리 내서 차려줄래요.

닥터옐로우님의 댓글

예전에는 동네 양아치들, 술먹고 찾아와서 깽판 안칠테니 돈 내놓으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상주가 싸우는거 아니라면서 어르신들이 10만원 정도 주고서 보내기도..

방중술학원장님의 댓글

옛날에는 동네 상갓집에 거지들이 찾아와도 술과 밥 한상 차려줬다고 함
 이유는 거지들이라도 망자의 혼이 극락환생 하라고 빌어줄거라 믿었기 때문이라고......

장안단구원안심구님의 댓글

그래도 돌아가신 부모님께 절까지 했는데 한끼 밥 정도는 차려줘도 될듯한데..

일해라절해라머라님의 댓글

노숙분의 2천원..어쩜 전 재산 이었을수도..
 암튼...
 
 저같음 한 상 차려줄 것 같아요..
 어차피 음식 넉넉히 주문 하니 많이 남던데요..

힘냔님의 댓글

한 상 차려 주는게 기분상 좋지 않을까요? 돌아가신 분도 잘했다 하실것 같은데요

안꽃순님의 댓글

2천원이면 그사람한테는 큰돈이였을듯...밥두그릇..주시징 ㅠ

수박파쇄기님의 댓글

옛날에도 잔치집도 아니고 문상한 사람을 내쫓는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농구는조단님의 댓글

노숙자면 냄새떄문에
 앉혀서 먹이지는 않고 담아서 주고 딴데서 먹으라고 했을듯.
 이전에는 동네거지들 초상집 와서 삥도 뜯어도 갔었음.

돋보이려고인생을표절님의 댓글

영업장은 영속성이 있으므로 곤란할수가 있음.
 하지만 장례식은 몇일뿐이고 또한.
 사람들 시선 즉 보는눈이 많으므로.
 한상 차려서 잘 먹이고 보내는것이 현명함.
 미덕을 악용하는자 일런지는 당장에 알수없음.
 베풀고 나누는것이 화로 돌아오지는 않으므로.

네오그라피님의 댓글

장례식은 고인에게 마지막으로
 식사를 올리는 의미도 있지만
 
 고인이 마지막으로 조문객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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