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중1 애들 낳을때 와이프 진짜 태교안하고 태교여행따위도 안감..오히려 1달전까지 일했음..
배나오면서 출퇴근 내가 시켜주고 가끔 맛있는거 사다주고..딱히 입덧땜에 오밤중에 뭐 사오라 시키지도 안았음..
그런데 큰애가 선천성식도폐쇄증으로 3일만에 수술하는데 본인탓을 하고 난 절대 아니라고 달래주고..
아이지능은 거의 대부분 엄마지능이라고 합디다.
애가 공부를 못한다고 GR하지마시고,
어머니 당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려보세요.
엄마가 공부 못했으면 애들도 못합니다.
임신때 유난떠는게 제일 심한 나라가 한국이죠.
임신한김에 이것 저것 요구사항을 관철시키려는 경우도 많고,
산후조리원도 그렇고
참 여러가지로 유난스러운게 한국이죠.
외국은 인종달라 그런가 모르지만
특별히 산후조리라는게 없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