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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시 공고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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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일렉기타로 예대 가려고 준비중인데요.

수시일정이 하나둘 뜨네요. 

대략 9월 접수이고 10월에 시험인데

학교마다 3~10명만 뽑으니 

경쟁율이 수십대, 수백대 일입니다. 

빅3를 노려보곤 있는데 

안되면  빅6까지 해보고 떨어지면 

재수 할 생각이예요.

첫째 입시선생님도 무려 5수만에 

서울예대 합격했다고 하고요. ㄷㄷㄷ

 

지금 첫째수준으론 빅6까진 될거 같다곤 하는데

그마저도 안될수도 ㅜㅜ

 

형님들 기운좀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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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떵나기이님의 댓글

울 막둥이도 고3 인데..
 정시로 지원한다는데...좋은 소식 잇엇음 좋겟습니다.

독일인의사랑님의 댓글

예대는 그나마 수시가 조금 괜찮고 정시엔 재수생까지 몰려티니 어렵다고 하네요.

김자기a님의 댓글

첫째아가 누굴 닮아 똑똑하기까지a
 상위대학이면 더더욱 좋겟지만
 첫째아가 햄보칸 꿈 펼칠 조은 학교로
 갈 수 있길 기원합니다a

닉네임계속중복이래님의 댓글

오~~ 잘 되리라 믿으소서
 믿는 대로 될지니~~
 
 첨에 여대로 읽고
 엥? 아들 아녔나?그랬음
 다시 보니 예대 ㅋㅋㅋㅋ

독일인의사랑님의 댓글

네 형님 감사해요. 매일 새벽 4~5시까지 연습했는데 좋은결과가 있길 바래야죠.

흥할놈의새끼님의 댓글

서울예대가 가장 빡세죠.
 한방에 원하는 곳 붙으시기 바랍니다.

독일인의사랑님의 댓글

네 맞아요. 형님 서울예대는 다른예대 졸업하고 다시 입학하는 분들도 있다네요.

광야를달리자님의 댓글

느낌대로~~~~
 꼭 합격하여 감동주는  아티스트가 되길 바라네 젊은이♡♡

독일인의사랑님의 댓글

네 초등5학년때부터  꿈을 쫒아 여기까지 왔는데 결과가 좋았으면 합니다.

깡스깡스님의 댓글

보배는 다들 갓난애기부터 초.중.고. 애들키우는 학부모들이 대부분인가보네요...
 나는 걍 싱글인데..ㅋㅋㅋㅋ
 혼자사는게 편함~~ㅎㅎ

독일인의사랑님의 댓글

빅3 서울예대,동아방송예술대, 호원대
 빅6 빅3+서경대,홍대,한양대 예요.

코니지님의 댓글

@독일인의사랑  호원대가 예전 같지 않아서 홍대가 빅3라고 봐야죠 경쟁률도 그렇구요

독일인의사랑님의 댓글

그럴지도요. 호원대가 위치적으로도 좀 그렇고 입학생도 많이 뽑아서 경쟁률도 좀 떨어지긴 합니다. 다만 한상원 교수님이 계셔서 그것보고 가는 학생들도 있다고 하네요.

파이란강재님의 댓글

안그래도 심적으로 많이 힘들때일거라 생각했어요
 곁에서 잘 토닥여주고
 시간내서 밥... 묵읍시다

독일인의사랑님의 댓글

네 형님 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시 어느정도 정리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발꼬락화팅님의 댓글

수백대 1 ㅎㄷㄷㄷㄷㄷㄷ
 아드님께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왕반짝님의 댓글

오우~~!!
 꼭 합격해서 날개 크게 펴고 날아보자고요!!
 
 우리 둘째도 고3.
 S대가 목푠데(그 s대 아님 ㅎㅎ)
 걱정 반 기대 반 이네요..

espkh3님의 댓글

입시곡 잘 준비해야죠 ㅎ
 
 장비 지원도 잘 해주새요
 
 좌깁슨 우펜더 중타일러/쉑터/앤더슨

명존세님의 댓글

노력한 만큼 좋은결과 있기를~
 군악대 금관악기 출신으로써 후임이 들어왔는데 한예종 작곡과 출신.. 사람이 아니었음요ㄷㄷㄷ
 신계에서 온 줄.. 청음이며 새로운 악기 배우는 속도며ㄷㄷㄷ
 제대한지 벌써 24년이 되가네유;;;

독일인의사랑님의 댓글

네 형님 감사합니다. 보배가 키운 아티스트로 만들어보겠습니다. ^^

부릉부릉뷰릉님의 댓글

반갑네요 설예대는 아니지만 실용음악과 06학번입니다. 전 그나마 비인기파트라 66대1 이었다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독일인의사랑님의 댓글

아 그러시군요. 선배님을 뵙게됐네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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