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값 폭등 진짜이유(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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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스마일님의 댓글
다른의견도 있네요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285
조류독감으로 인한 후속대책이 원인일수도 있겠으나
9월 시행예정인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제도"가 계란값이 올라가는 원인입니다.
현재는 산란계 1마리당0.05M2(A4용지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 인데
9월부터는 산란계 1마리당 0.075M로 50%가 확대됩니다.
(2016년 개정된 축산법 시행령의 개정인데요 개정원인은
밀집된 케이지에서 키우는게 조류독감 확산의 원인기기도 하고
국제적으로 강화되는 동물복지 기준의 강화가 원인이기도 합니다.)
농장주 입장에서는 같은 면적에서 키울수 있는 닭 마리수가 줄어들고
거기에 따라서 계란의 생산량이 감소되는데
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미리 생산성을 올리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노계를 병아리로 교체하는 작업중인데
(산란계는 부화후 32주면 최고의 생산성이 나옴 10일에 8.5개
반면 부화후 65주면 10일에 4.5개정도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공간은 줄고 생산성은 감소하는 상황이라 9월전에 병아리로 교체하는 작업중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손경제 16분 45초부터 들어보시면 관련 내용 나옵니다.
[손경제] 교환사채와 자진상폐 | 대형마트 규제 | 계란값 폭등 | 20250610(화)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285
조류독감으로 인한 후속대책이 원인일수도 있겠으나
9월 시행예정인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제도"가 계란값이 올라가는 원인입니다.
현재는 산란계 1마리당0.05M2(A4용지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 인데
9월부터는 산란계 1마리당 0.075M로 50%가 확대됩니다.
(2016년 개정된 축산법 시행령의 개정인데요 개정원인은
밀집된 케이지에서 키우는게 조류독감 확산의 원인기기도 하고
국제적으로 강화되는 동물복지 기준의 강화가 원인이기도 합니다.)
농장주 입장에서는 같은 면적에서 키울수 있는 닭 마리수가 줄어들고
거기에 따라서 계란의 생산량이 감소되는데
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미리 생산성을 올리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노계를 병아리로 교체하는 작업중인데
(산란계는 부화후 32주면 최고의 생산성이 나옴 10일에 8.5개
반면 부화후 65주면 10일에 4.5개정도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공간은 줄고 생산성은 감소하는 상황이라 9월전에 병아리로 교체하는 작업중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손경제 16분 45초부터 들어보시면 관련 내용 나옵니다.
[손경제] 교환사채와 자진상폐 | 대형마트 규제 | 계란값 폭등 | 2025061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