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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갔다가 정수리에 5cm 구멍...제대로 사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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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미용사에게 "현재의 머리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해 주시되, 집게로 머리를 고정한 뒤 똑같이 잘라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미용사는 A씨의 요구와 달리 집게를 사용하지 않은 채 머리를 자르기 시작했고, 커트가 끝난 뒤 A씨는 정수리 부근에 5㎝가 넘는 '구멍'이 생긴 것을 확인했다.

A씨가 항의하자 미용실 측은 "커트 비용은 받지 않겠다"고 말하며,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A씨를 돌려보냈다.

이후 A씨는 미용실에 수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이틀간 연락이 닿지 않았다.

결국 A씨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하게 항의하자, 그제야 미용사 남편이 전화를 걸어 사과하며 "헤어 제품을 드리겠다"고 했다.








아니 씨팔


잘못은 깍새년이 했는디


깍새년은 잠수타고


왜 아무 죄없는 남편이 대신 사과를 하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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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봅님의 댓글

내가 원했던 결말이 아니군
 
 유부녀였어 ㅡㅡ

TheBeing님의 댓글

으음... 예전 학교 선생들이 두발검사하고 바리깡으로 머리에 "고속도로" 뚫었었는데... 피해자분께는 죄송하지만 "이면도로" 개통하셨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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