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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타다 로또 맞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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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주행중 경찰차를 보자

헬멧을 두드림

(이는 오토바이 운전자들 사이에서 경찰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수신호로 통함)


이를 본 경찰차가 갑자기 뒤따라와서 오토바이를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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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에서 내린 보안관이 체포사유와 미란다 원칙도 고지하지 않고

그 어떤 말도 없이 대뜸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수갑을 채웠고

이는 오토바이 운전자의 블랙박스 영상에 그대로 녹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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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킹 카운티에서 이와 같은 사건이 벌어졌는데

이때 킹 카운티 경찰국은 당시 운전자에게

6만 5천달러(한화 약 9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 전례가 있음



오토바이 운전자는 졸지에 1억이 하늘에서 뚝 떨어짐ㅋㅋ








증거영상이 너무 명확해서 이건 빼도박도 못하고


운전자가 100% 승소하는 겜이니


온갖 변호사덜이 본인헌티 맡겨달라고


군침 흘리믄서 달려들것네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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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사빠죄아님의 댓글

미국 경찰은 뭐..보안관 그냥 경찰 연방경찰...지들끼리도 쌈박질 해대던데
 ㅋㅋㅋㅋㅋㅋ좀 병신같은 나라긴함 그냥 일반시민도 총으로 막 쏴죽이고..
 경찰국은 "어~ 쏴리~"하고 끝

릴렉쓰님의 댓글

공권력이긴 하지만, 어쨌든 권력에 취해 의무를 잊은 넘.

꿈차오름님의 댓글

우리나라도 국도 커브길에 경찰차 잠복해 있으면 마주오던 차들이 쌍라이트 깜빡거려주고 했었지

꿈꾸는알사탕님의 댓글

미국 일상 범죄관련 유투브를 종종 보는데....
 볼때마다 죽고싶어 환장한 애들이 엄청 많은 나라 같더군요.
 총 버리라는데 안버리고 오히려 조준.. 하자마자 탕탕탕.
 손 보여주라고 하는데 안보여주고 이상항 행동하다 탕탕탕.
 암튼, 범죄자애들이고, 본문짤의 경찰이고...... 뭔가 하나씩 빈애들이 많은거 같은데.......강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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