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이 대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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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조회 | 20 댓글 | 78 추천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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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마시면서 정치얘기나왔는데 대구는 미쳤다고 하네요..
윤석렬 욕부터 시작해서 대구,경북은 진짜 정치는 아니다..라고 얘기합니다...사람들이 정치를 야구처럼 생각합니다..자기가 지지하는 당이 이겨야되는것처럼...저도 구미살고요..진짜 대구, 경북은 아니에요..
그런데요..다행스럽게 경상도는 망해가는 중입니다..
천천히 그렇지만 꾸준히 공장들은 위로 올라가고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화물재이..이다보니 물류의 흐름을 보면 되겠죠...특히나 저는 철강쪽이라서 가장 기초적인 건설쪽부터 시작입니다..공장짓는곳은 제가 다니는 경북쪽은 경기도 충청도와 비교시 거의 전멸이다시피합니다..
그리고 처갓집 가족들은 직원 50명정도 있는 공장합니다.. 작은 공장 3개 돌립니다..수지공장이고요..
수입의 유무를 떠나서 돈의 흐름을 안다고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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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어제나오던가님의 댓글
제가 이직을 준비한 적이 있을때 고향인 부산부터 구미까지 면접을 봤었습니다
결국에는 경기도로 돌아온 계기가 연봉이죠. 당시에도 경력이 좀 있었기에 좀 받겠지 했는데
경력인데도 10년전 부산은 3천 5백 이하라 경기도에 4천 정도로 이직했었죠
10년전 완전 쌩 초짜 기준으로 보면 중소기업 연봉이
부산~양산은 2천5백 / 대구~경산 2천2백 / 구미~칠곡 2천5백 이었죠
근데 지금도 그래요 ㅋㅋㅋ
당시 천안 아산~ 2천 5백~3천 / 평택~화성 2천5백~3천2백...
왜 젊은이들과 경제인구가 경기도로 가는지 원인은 간단한 겁니다.
결국에는 경기도로 돌아온 계기가 연봉이죠. 당시에도 경력이 좀 있었기에 좀 받겠지 했는데
경력인데도 10년전 부산은 3천 5백 이하라 경기도에 4천 정도로 이직했었죠
10년전 완전 쌩 초짜 기준으로 보면 중소기업 연봉이
부산~양산은 2천5백 / 대구~경산 2천2백 / 구미~칠곡 2천5백 이었죠
근데 지금도 그래요 ㅋㅋㅋ
당시 천안 아산~ 2천 5백~3천 / 평택~화성 2천5백~3천2백...
왜 젊은이들과 경제인구가 경기도로 가는지 원인은 간단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