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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공룡 사건이 진짜 개빡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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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땠을까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일이라 나는

알지못한다 하지만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어

우리의 현재가 있단걸 난 믿어의심치 않는다

심지어 나는 경상도사람인데도

맘속깊은곳에서부터 딥빡치는데

그 분들의 후손과 전라도 도민들은

얼마나 화가 치밀어 오를까

 

이번대선에서 전라도는 누구보다 더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성원을 

투표로 입증했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번일을 좌시하지 않을 생각이다

미약하나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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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족구황제님의 댓글

500만원은 거지 동냥주는건가요? 자만심 존나 상하네 ㅡㅡ;;

MyLap님의 댓글

진짜 500만원 기부는 최악의수인듯..
 거지동냥하는것도아니고

JayD님의 댓글

그냥 한국어 할 줄 아는 중국짱개라 그럴겁니다.

Solidworks님의 댓글

부마항쟁은 어느 누구도 입에 올리지 않더군요. 518이전에 있었던 그러한 민주화 투쟁은 없는 일이더군요. 그걸 아는 사람도 거의 없고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고종의중립국선포님의 댓글

부마시위나 광주나 둘다 학생시위였다는 사실
 
 부마에선 첨부터 학생들이 경찰서 다 불지르니까 시민들 호응안함
 
 해병대가 투입되었는데 공수부대랑 달리 야들은 인간띠 두르면서 그냥 전진만 하니까
 
 시민들이 오히려 학생들 돌팔매질 말렸음
 
 광주도 처음은 학생시위였음
 
 광주도 당시는 대통령 암살되고 추모 분위기였고 박정희 사실 호남표로 대통령당선된 인물이기떔에
 
 김대중도 김영삼에 완전 밀려있었기땜에 대통령할 상황도 아니고 괜히 나설필요가 없었는데
 
 군바리들이 이상하게 진압하고 골목길진압등 학생들이 너무 당하니까 그거 말리다가 개입한거
 
 박정희시절은 순수 민간인 시위는 성남시 대단지 시위말고는 없었음
 
 전두환정권도 6월항쟁이 민간인들도 많이 참여한 그런 시위였지만

농군님의 댓글

그렇긴 하지만 부마항쟁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5.18은 부정하는 사람이 국민 30프로이상될듯

시골신사2님의 댓글

병신들이 안맞아서 그래
 옛날엔 경찰, 군인이 곤봉으로 맨날 대갈통 깨고 그랬단다
 국민의 지팡이로 좃밥인줄 아는 니들은 모르겠지만
 기성세대는 몸에 공포가 새겨져 있다

갑싼거니님의 댓글

제가 아는 동생은 전라도가 나이가 많아서 아직 옳바른게 뭔지 모른다고 하더군요....상처가 많은 사람들이다 라고만 했습니다...

꽃선비나리님의 댓글

개씨앙니언이 영업이름까고 댓글 달았으면 박터지게 싸우던가 아니면 가게문닫어야지....

빠순이협회님의 댓글

미래 후손 세대를 위해 자신의 것을 포기하고 헌신하는 행동을 비하하고 일베나 쳐하고 잘한다 대가리깨져야정신차리지 무조건 수익창출못하게 신고 싫어요 버튼

CR먹은젓가락님의 댓글

썰이지만 최종학력이 리박스쿨 이라는 댓글들이 보이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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