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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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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인천까지

2시간 40분걸려서

올라갔는데 (휴일전날이라 길 개막힘)

역시 유독 한새끼만 지랄지랄

 

다들 밥먹고 너 기다리고있는데

늦게 온다고 지랄 하길래


 

내가 그동안 너가 지랄해도 

그냥 좋게 좋게 웃으면서 넘어갔다

한마디만 더 찌끼면 죽탱이 날아간다

그리고 친구들끼리 만났으면

잼있게 놀고있으면 되는거지 

내가 늦고싶어서 늦게 오는것도 아니고

길밀려서 나도 오기도 귀찮고

와도 너가 하도 지랄을 해서 짜증났는데

적당히 해라 진짜

 

그리고 씨발 앞으로 너 모임에 나오면

난 안온다  연락하지 마라 하고 

죽일듯이 대하니까 

다른 친구들이 말리고 

그냥 그자리에서 그냥 나와서

집으로 다시 내려옴

 

내가 평소 화 내는것도 스트레스고

화내면 뭐할까 해서 

그냥 좋은거 좋은거라고 넘어가고 했드만

이새끼가 나를 물로봤네

어딜가나 모임하면 꼭 한놈씩

문제가있는 놈들이 있어요

 

비려먹을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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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기품격조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온다고 고생했다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나? 나이도 있는 성인이..

Saramim님의 댓글

그친구가 세차를 사랑하는듯
 
 너무 보고싶은데 늦게와서 앙탈부린거임 ㅎㅎ

키아크나인님의 댓글

누구보다 빨리가고 싶었던 사람이 세차횽이엿을텐데 그맘을 몰라주고 ㅠㅠ

Kimkj82님의 댓글

좀 늦어도 잼있게 놀고있음
 얼굴보고 하면 좋은데

득도한곰님의 댓글

그래서 나이가 들면
 주변 인간관계도 정리할것은 해야 합니다

여신하늘영웅맘님의 댓글

토닥토닥
 꼭그리바보같은것들이어딜가도있어요
 같은취급받기싫어서참는걸 몰라요
 어른이참는거맞아요

Kimkj82님의 댓글

시비걸면 서로 안좋은소리 오가고
 좋을게 하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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