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 총살당한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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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구미....
점심먹으려고 단골 식당에 가서 육개장 섭취하고 있는데
중절모와 참전용사 모자 쓰신 어르신 두 분 입장
소주와 머릿고기 시키고 좀 드시더니 대뜸 중절모 쓴 틀딱 노친네 왈
"이제 이재명이가 갱상도 사람들 다 총으로 쏴죽일끼다. 함 봐라. 다 총살당할끼다."라며
빨리 도망가야 된다며 떠드네요. ㅎㅎ
더 웃긴 건 맞은편에 앉아계시던 참전용사 모자쓰신 어르신의 대답
"여 이 새끼 노망났으니까 신경쓰지말고 식사하이소. 그만 지끼고 술이나 처 먹어라.
더버가 돌았나. 와 이지랄이고, 조용해라. 시끄럽구로."
"개안씹니다. 어르신" 하는데 웃음이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2찍스런 구미의 하루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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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발바닥젤리를받으시개님의 댓글
여기도 구미, 사장님만 빨간옷입으시고
직원들 모두 파란옷입고있는데
오늘 출근하시면서
"우리 아이들의 앞날이 너무 걱정입니다.."
하시면서 출근하시는데
아.무.도 대답 안하니까 뻘쭘해서 걍 사장님방으로
들어가셨어요 ㅋㅋㅋ
정치색 다른거 대충 알고는 계시는거같은데
가끔 저렇게 숨기지 못하실때마다
빡이 치는건 어쩔수가없네요 ㅠㅠ
그래도 직원들끼리는 똘똘뭉쳐있슴다 ㅋㅋ
직원들 모두 파란옷입고있는데
오늘 출근하시면서
"우리 아이들의 앞날이 너무 걱정입니다.."
하시면서 출근하시는데
아.무.도 대답 안하니까 뻘쭘해서 걍 사장님방으로
들어가셨어요 ㅋㅋㅋ
정치색 다른거 대충 알고는 계시는거같은데
가끔 저렇게 숨기지 못하실때마다
빡이 치는건 어쩔수가없네요 ㅠㅠ
그래도 직원들끼리는 똘똘뭉쳐있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