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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싹 해서 월세 1만원으로 나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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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우주비행차님의 댓글

주소이전만 하면 주말에만 사용하든 달에 하루를 살든 괜찮을듯

곰하나여시셋님의 댓글

저런데 살면 시골주민들이 아무때나 불쑥불쑥 들어와...물은 잘나와~새는덴 없고? 새벽부터 와서 괜스리 왔다갔다 하면서 수저,젓가락 숫자까지 알려고 함.그러다 좀 귀찮아서 소홀히 대하면 그집~이사온애. 커피한잔 제대로 안준다고 동네방네 소문냄.

천신지기님의 댓글

ㅋㅋㅋ 무슨 80년대에서 오셨나...
 요즘 다 나이많으신분들 밖에 없어서
 걸어다니시는것도 힘드시거든요?
 그리고 낮시간에는 어르신돌봄가셔서
 사람도 없고 해넘어 갈때쯤이나 밭둘러보시고
 집에 가기 바쁜데 신청고냥할 시간도 없고요
 넘에집 신경쓸만치 한가하지도 않습니다

아르유베다님의 댓글

나중에 저출산 더 진행되고 인구소멸지역 더 증가하면, 소멸지역 지자체에서 해톅 주는 제도가 많이 생깁니다. 지금은 도시 시민들이 시골살면 삥뜰을려고 하는데 나중에는 바껴요. 소멸지역에 너무 사람이 줄어서. 제발 한달만 우리 지자체에 등록하고 살아달라고 혜택 많이 줍니다.

벌레한텐침뱉음님의 댓글

지원금 제도
 싹 다 들여다봐야됩니다
 시골 이장  어촌계등
 은근히 지원되는거 많은데
 놀랄정도로 잘 돼있는데 그게 제대로 안갑니다  앞서 말한  이장이나 어촌계가 다 해먹어서..
 동네 어르신들은 관심없고  그냥 마을회관서 뭐 먹여주면 장띵이고  낯붉히는거
  싫어하고 불편해지는거 싫어하니 그냥 그냥 피해주는거 아니면 넘어가니  아는놈이 줏어 먹는다고..
 그 아는 놈이  이장, 청년회장, 어촌계장 영농후계자들
 보상나가는거 잘 훑어보면 자식들 직장이 타지인데 보상때면 주소가 고향으로 돼있어 이거 다 회수해도 어마어마할거야

공회전전문가님의 댓글

내가 회사 때문에 강원도 횡성군에 주소 이전해서 2년 있었는데... 거기는 투표하면 내 껀 그냥 사표돼서 꼬무룩 해지는 동네임... 나랑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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