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출근길 교통 통제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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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출근길 경호 교통 통제가
대폭 간소화될 전망입니다.
어제 임명된 황인권 신임 경호처장은
대통령 출퇴근 시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어제 첫 출근하면서
교통 통제가 지나치다고 지적하자
후속 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어제)]
"이제는 국민을 위한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통해서 경호실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앞으로 대통령 출근한다고 길을 너무 많이
막지 마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침에 출근하는 데 너무 불편하고
사실은 안 좋았습니다."
경호처는 이 대통령 출근길 교통 통제 구간을
최소화하고, 경호를 위해 따라붙는 차량 행렬
길이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통령 차량 행렬이 운행하는 중에도
주변 차량의 통행을 최대한 보장해
정체 발생 가능성을 줄일 계획입니다.
대통령이 바뀌니 대한민국의 국격이
올라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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