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어도어와 합의 선 그었다 되돌아올 수 없는 강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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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변론기일에는 뉴진스는 참석하지 않았다.
뉴진스 측 법률대리인들이 자리해 전속계약 해지 관련 부당함을 주장했다.
법원은 "양측은 합의 생각이 정말 없냐"고 뉴진스와 어도어의 법률대리인들에게 물었다.
뉴진스 측은 "이미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났다.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의뢰인들과 상의해봐야 하지만 쉽지는 않다"고 합의의사가 없음을 혔다.
반면 어도어 측은 "법원에서 결론을 내주시면
그 이후에는 쉽게 합의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추후에도 합의 의사 있음을 전달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 및
하이브와의 신뢰관계가 깨졌다며 계약해지를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와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고,
독자활동이 불가능해진 뉴진스는 홍콩 플렉스콘 이후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이후 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을 받아들였다.
간접강제금은 법원 결정을 이행하지 않으면 부과하는 벌금으로,
법원은 뉴진스가 어도어 없이 독자활동을 할 경우 1인당 10억원씩 배상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5명으로 구성된 뉴진스는 독자 활동을 할 경우 1회당 50억원을
어도어에 지급해야 한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605n1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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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피자님의 댓글
난 애시당초 하이브 측에서 대응을 이상하게 해서 이 사태까지 온거 같은데 왜 뉴진스 민희진만 욕을먹는지 참
회사일인데 회사에서 자르던지 법대로 했어야 하는데 일단 하이브는 언론을 이용해서 민희진 생매장 시킬려다가 그 기자회견이 나온걸로 아는데.. 하이브는 하이브대로 손해를 보고 뉴진스 민희진은 망가지고 누굴위한 진흙탕싸움인건지 쯧
애시당초 회사일은 회사에서 법대로 처분했으면 되는거임 그게 순리고 뜬금 언론에 경영권 탈취니 머니 마녀사냥한건 하이브 쪽 아님?? 설사 사실이더라도 하이브가 지들 얼굴에 침뱉은 꼴임 난 둘다 순순해 보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