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05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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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우드님의 댓글
- 70년대 초딩 시절 한달 우유값 1300원이 없어 친구들 우유 마실때 나는 물을 마시곤 했고, 양말이 성한게 없어 구멍난 양말이나 아니면 짝짝이 양말을 신었던 초딩시절 기억이..
- 두발, 교복 자율화가 되었으나
옷이 없어 한벌만 일년내내 입었던 중딩 시절..
- 부모님이 일년 내내 농사를 지으시며 쌀 한가마니 8만원 시절 등록금이 9.3만원..
- 19세 첫 취업을 나가 밤 늦게 까지 일 시키고
한달 급여가 13만원 받던 시절..
- 90년 어버이날 군대 입대 하게 되어 펑펑 우시던 어머님 모습이....지금은 하늘에서 아들이 잘 지내는지 지켜 보시고 계시죠 어머님ㅠ
- 군 생활 30개월 꽉꽉 채우고, 쌍팔년도 병장들 덕분에 나는 후임들 구타 하지 말아야지 라며 내 사비 털어 후임들 PX 데리고 갔던 군시절..
- 제대 후 운좋게 대기업에 들어와 먹고 살만 하니 어머님 돌아 가시고, 50대 중반 내 몸 또한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고ㅠ.
- 아C 갑자기 눙물이 날려 하네...
"4050"여러분 정말 고생들 많으셨고, 잘 살아 오셨고 존경 합니다!!
- 두발, 교복 자율화가 되었으나
옷이 없어 한벌만 일년내내 입었던 중딩 시절..
- 부모님이 일년 내내 농사를 지으시며 쌀 한가마니 8만원 시절 등록금이 9.3만원..
- 19세 첫 취업을 나가 밤 늦게 까지 일 시키고
한달 급여가 13만원 받던 시절..
- 90년 어버이날 군대 입대 하게 되어 펑펑 우시던 어머님 모습이....지금은 하늘에서 아들이 잘 지내는지 지켜 보시고 계시죠 어머님ㅠ
- 군 생활 30개월 꽉꽉 채우고, 쌍팔년도 병장들 덕분에 나는 후임들 구타 하지 말아야지 라며 내 사비 털어 후임들 PX 데리고 갔던 군시절..
- 제대 후 운좋게 대기업에 들어와 먹고 살만 하니 어머님 돌아 가시고, 50대 중반 내 몸 또한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고ㅠ.
- 아C 갑자기 눙물이 날려 하네...
"4050"여러분 정말 고생들 많으셨고, 잘 살아 오셨고 존경 합니다!!
양념두부님의 댓글
나도 어느덧 40대 중반 I.M.F 라는게 어느날 생기더니 기업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방송에서는 맨날줄도산 방송 거리에나가면 울면서 넋이빠진사람 넘쳐나고 나이가 딱 군대로 튀기좋은데 군대지원이 넘쳐서 밀리고 어찌어찌살면서 노무현때 웰빙열풍불기 시작 사람들 놈현놈현 거리면서 대통령 욕하는걸 당연하게함.어린나이라 대통령욕하는거 그런거 신경안쓰고 인터넷을 즐기고살음 쥐박이 등장 자유롭던 민주주의에 자기검열을하기 시작함 명박산성 m.o.u사기 자원외교 사기 4대강 삽질 노무현 서거..그때부터 내인생에 한나라당 현국짐에게는 평생 표없음.
양념두부님의 댓글
아 글고보니 주6일 좆같았다.가족과 함께할수없는 시간 그 시스템을 박살내준게 김대중때부터 긴 시간을지나 노무현때 조금씩 정착되어갔다 학교도 주5일이 당연하고 그아이들이 자라서 주5일이 정착되니까 가족들히고 시간보낼수있는게 참 좋다.만약 김대중 노무현 이 정권이없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저 시발롬들의 위헌정당 새끼들이 계속장기집권했으면 개노답이였을거다 20 30 얘들아 역사를 배워라 국민끼리 갈라져서 싸워봤자위에서 보면 노예들 싸움으로밖에 안본다.니들이 준가락 뽑아봤자 세력없는 그놈은 자기 몸값 키워서 광팔기 좋을뿐이다.
낙동강개구리알님의 댓글
저도 50이넘은 나이에..보수우익입니다.
내가 박정희 전두환때 역사를 배웠습니다.
지금 보수우익이라고 떠드는 자들은 박정희 시절 역사책으로 봐도.. 친일반역자들입니다.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하는것도 불편해하고,이완용도 당파싸움으로 망해가던 조선을 한번 정신차리게 하려고 한 사람이라고 하고..
김구,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합니다.
우익이란 자국의 역사를 어떻게든 미화하려고 하지,독립운동가들을 모욕하는 일따위는 불가능합니다.
사이비 개신교를 숙주로 뉴라이트라는 친일반역자들 잔재가 암처럼 붙어있는 무리들이 자기들을 보수우익이라고 떠들고 상층부는 돈벌고.. 이런 구조입니다.
내가 박정희 전두환때 역사를 배웠습니다.
지금 보수우익이라고 떠드는 자들은 박정희 시절 역사책으로 봐도.. 친일반역자들입니다.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하는것도 불편해하고,이완용도 당파싸움으로 망해가던 조선을 한번 정신차리게 하려고 한 사람이라고 하고..
김구,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합니다.
우익이란 자국의 역사를 어떻게든 미화하려고 하지,독립운동가들을 모욕하는 일따위는 불가능합니다.
사이비 개신교를 숙주로 뉴라이트라는 친일반역자들 잔재가 암처럼 붙어있는 무리들이 자기들을 보수우익이라고 떠들고 상층부는 돈벌고.. 이런 구조입니다.
로맨틱의병님의 댓글
4050을 칭찬해준 ‘이대녀’와 더쿠에게...
아니 칭찬받고 격려 받을 분들은 이대녀 그대들입니다.
내란의 밤을 별처럼 무수한 탄핵봉으로 밝힌 그대들 곁을 저희가 따라 간겁니다.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혹독한 추위를 밤새 이겨낸 키세스의 영웅들이 있었기에 민주주의의 새벽은 찾아 온 것입니다. 4050 세대들이 거리에서 광장에서 2030 세대들을 만났을 때 얼마나 기쁘고 뿌듯했는 지 모릅니다. 1980년 광주에서 계엄에 맞선 ‘소년’이 오고, 1987년 전두환 쿠데타에 맞선 ‘이한열’이 오고, 2024년 윤석열 계엄에 맞선 ‘키세스’ 그대들이 온 것입니다.
늘 함께 할 것입니다. 어둠을 밝히는 키세스들의 무수한 탄핵봉들을 따라 4050들이 뒤를 따라 갈 것입니다. 오늘 축하받고 감사받을 분들은 이대녀 당신들입니다
고마워요!
아니 칭찬받고 격려 받을 분들은 이대녀 그대들입니다.
내란의 밤을 별처럼 무수한 탄핵봉으로 밝힌 그대들 곁을 저희가 따라 간겁니다.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혹독한 추위를 밤새 이겨낸 키세스의 영웅들이 있었기에 민주주의의 새벽은 찾아 온 것입니다. 4050 세대들이 거리에서 광장에서 2030 세대들을 만났을 때 얼마나 기쁘고 뿌듯했는 지 모릅니다. 1980년 광주에서 계엄에 맞선 ‘소년’이 오고, 1987년 전두환 쿠데타에 맞선 ‘이한열’이 오고, 2024년 윤석열 계엄에 맞선 ‘키세스’ 그대들이 온 것입니다.
늘 함께 할 것입니다. 어둠을 밝히는 키세스들의 무수한 탄핵봉들을 따라 4050들이 뒤를 따라 갈 것입니다. 오늘 축하받고 감사받을 분들은 이대녀 당신들입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