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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구의 1/379,130입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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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결과에 다시 한 번 (예정된) 부끄러움을 느꼈지만 일단 오늘은 기분좋게 또 다른 '1/379,130 × 3'에게 점심 쏘면서 소소하게 자축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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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웰컴헬조선님의 댓글

힘내세요 언젠가는 실력으로 인정받을겁니다 험지에서 서로서로 힘합쳐 아자아자 하세요

LionRock님의 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대선때는 틀림없이 달라지니 의기소침 하지마시고 님은 독립군입니다. 그때까지 계속 밭 갈아주시길

홀인원한번하자님의 댓글

다 같이  반월당 "바보 주막" 에서 한잔 하고싶네요....^^수고하셨습니다  ,,

젓가락살빠진다님의 댓글

힘내세요!!!빵가님 덕분에 총선에서 비례 국회의원이 한명 더 나올 수 있는 겁니다!!!

요디스뽕디빠뤼님의 댓글

제도열심히 밭갈아서
 가족지인 30표정도
 1번찍었는데..
 안됩니다 여기는

임윤찬님의 댓글

ㄴ대단하심다. 저는 주위에 젊은꼴통들 뿐이라 포기하고 걍 가족들이랑 1찍함.

하늘마마님의 댓글

저도 대구지만 제 주위는 다 대통령님뽑았어요ㅠ 이번에 절실히 느꼈어요!! 대구 경북은 답 없어요ㅠ 더이상 이곳에 애쓰지마시고, 충청,경기 더 발전시키고 그쪽에 힘 쏟아서 그 곳이 민주의 tk가 되길 바래봅니다.
 tk는 인구수가 너무 많아요ㅠ
 tk에 기독교 조합은 진심 답 없습니다.
 자식한테도 사탄에 씌였다고해요ㅠ제가 나이 40에 사탄에 씌였네요.
 대통령님 가시는길이 꽃길이길 바라는데, 벌써부터 보수 2당이 인간 같지도 않은짓 하는게 치가 떨립니다ㅠ

선샤인중년님의 댓글

그나마 부산에서 40프로 넘어서리
 부산 사는 아재 쪼매 힘 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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