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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사무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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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쓰네요.

 

오전에 아직 투표권이 없는 둘째와 막둥이를 두고

와이프와 큰아들과 투표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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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반에 개표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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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해보는 거라 걱정 많이했는데 일 자체는 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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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와이프와 큰아들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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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함하고 표 정리하는 업무를 했는데 생각과는 다른표가 너무 많이나와서 사실 걱정 많이했는데 다행이라 생각되는 결과가 나왔네요.

 

막상 와보나 부정 투표? 부정개표?

얼마나 터무니 없는 낭설인지 몸소체감 할수 있었습니다.

 

다만 문제를 일부러 만드는 사람들이 있었네요.

각 정당 추천 참관인들은 가만히 있는데 관람하러 온사람들이 분탕질 엄청하네요.

선관위 본부에서 스트리밍 자제하라해도 삼각대까지 세우고 촬영하고,  방송으로 일반 관람인은 소리지르거나 개표방해하면 퇴청시킨다는 경고방송을 계속하는데도 소리지르고 선관위 직원들 그렇잖아도 바쁜데 계속 불러대고.. 방해 장난 없었습니다. 선관위 직원들 불쌍..ㅠㅠ

오히려 국민의힘 추천 참관인분이 난리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계속 보고있으니 적당히 하시라고 어르고 달래고 다니는데.. 

지들 달래러 와있는데 저기 개함하는거 왜 안보러 가냐고 질알하던..ㅡㅡ::::

 

여하간 역사의 순간을 함께했다는 느낌적 느낌..

즐거웠고 잠 잘 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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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은월소요님의 댓글

막상와보니 2025년에 부정선거 말하는게 얼마나 터무니 없는지 몸소 느끼고 왔네요.
 제가 있던 개함부 위치가 관람인+기자석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국힘,민주,민노 참관인이 거의 상주하다시피 했는데 그분들도 모두 절레절레..
 특히 국힘쪽 분이 저놈들 다 황교안쪽애들이고 우리쪽애들 아니라고 항변하던게 웃포였.. ㅋㅋㅋ

은월소요님의 댓글

각 정당추천인들이 계속 왔다갔다하는데..
 부정선거론자들 개표현장 와서보면 99%는 없어질듯 합니다.
 물론 1%는 뭔짓을 해도 소리지르고 보는 그런 사람이 있겠죠.

초코베어님의 댓글

저도 다음에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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