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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특근 마무리하고 투표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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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타는 차량입니다.

이제 정위치에 주차하고 집사람하고 곧

투표하러 갑니다.

오늘은 하늘이 참 파랑 파랑 합니다.ㅎㅎㅎ

노무현대통령 바로 옆동네 살아요.

내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눈물 펑펑 쏟을만큼

행복하고 기쁘길 바랍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다시 힘차게 뛰길 바랍니다.

오늘은 치쏘 묵으면서 개표 방송 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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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즐거워리어님의 댓글

모자랐던 세 표 중 한 표가...아니 두 표가 가시는군요
 기분 좋게 투표하고 치쏘 즐기세요!

해피낫해피님의 댓글

굿..화이팅
 전 1날 11번째로 투표했는데 마눌님이 아직도 투표안하고 뒹굴고 있습니다.
 빨리 가자고 꼬시고 있는데 자기 안가도 될 거 같다고 하길래.
 지금 3표 부족하다고 계속 꼬시고 있습니다. 꼭 모시고 가서 투표시키겠습니다.

얼어죽을님의 댓글

저도 오늘 오전 특근했습니다 저도 같은 마이티로 보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투표로 오늘하루 즐겁게 마무리 가시지요~^^

컨버터블님의 댓글

저는 오늘아침 5시55분에 줄서서 10번째로 투표했습니다.
 진짜 내일 아침에는 눈물을 펑펑 쏱을만큼 기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3년전에는 어리둥절하고 기분도 족같았는데...

나중에뭐먹고살래님의 댓글

저도 봉하근처삽니다ㅎ
 속 시원하게 찍어주시고 
 속 시원하게 치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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