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사건, 서울청 사이버수사과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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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술학원장님의 댓글
아니쥐
원조는 이거거든
매국 패륜의 아이콘인 일베충 펨코충들의 학습소일지도 모를 댓글부대원 양성소 리박스쿨 얘기할때 빼놓을 수 없는게 또 있지롱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명박 정부, 특히 이명박이 대선 승리 등을 목적으로 국가정보원과 국방부를 이용하여 주도적, 조직적으로 여론조작한 사건이다.
2000년대 이후 기업이나 정당 등의 단체가 알바생을 고용하여 여론 선동이나 특정 내용의 이슈화를 저지르는 일명 고나리질이 행해지는 것은 이미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었으나, 이 사건은 대통령의 지시 하에 대통령 직속 국가기관인 국정원과 대한민국 국군의 국군사이버사령부와 국군기무사령부, 그리고 경찰청이 저지른 일이라서 매우 중대한 사건이며 충격도 상당하다.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에 비견되기도 하지만, 워터게이트 사건은 리처드 닉슨이 고용한 민간인들이 사비와 당비로 벌인 도청 사건이지만 이 사건은 대통령의 부정한 지시를 국가기관이 충성을 보이기 위함이라는 명목으로 국가 예산으로 여론조작을 주도한 사건이라 더 심각한 사안이다.
2008년부터 지지율이 떨어지던 이명박은 2012년 당시 본격적으로 댓글 조작을 지시했다. 특히 국정원이 주도적으로 여론을 조작해오자 이를 다른 부서에 소개하면서 여론 조작을 장려해왔다.
이 후 박근혜 정부 당시 처음 의혹이 제기되어 수사가 시작되었지만, 당시 수사는 이해당사자들. 특히 정권부터가 혜택을 봤던 만큼, 수많은 의혹을 남기며 흐지부지 마무리됐었다. 그러나 박근혜 탄핵 이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고 문재인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에서 쫓겨난 서훈을 국정원장에 원복 시키고 최측근 검사인 윤석열을 서울 중앙지검장으로 영전하면서 수사가 재개되었다.
아이러니한 것은 재수사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두 사람이 당시 댓글 사건으로 제대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한테 대략 3%p차 정도로 낙선하였고, 윤석열도 댓글 수사를 하다가 여주지청장으로 좌천되는 수모를 겪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원조는 이거거든
매국 패륜의 아이콘인 일베충 펨코충들의 학습소일지도 모를 댓글부대원 양성소 리박스쿨 얘기할때 빼놓을 수 없는게 또 있지롱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명박 정부, 특히 이명박이 대선 승리 등을 목적으로 국가정보원과 국방부를 이용하여 주도적, 조직적으로 여론조작한 사건이다.
2000년대 이후 기업이나 정당 등의 단체가 알바생을 고용하여 여론 선동이나 특정 내용의 이슈화를 저지르는 일명 고나리질이 행해지는 것은 이미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었으나, 이 사건은 대통령의 지시 하에 대통령 직속 국가기관인 국정원과 대한민국 국군의 국군사이버사령부와 국군기무사령부, 그리고 경찰청이 저지른 일이라서 매우 중대한 사건이며 충격도 상당하다.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에 비견되기도 하지만, 워터게이트 사건은 리처드 닉슨이 고용한 민간인들이 사비와 당비로 벌인 도청 사건이지만 이 사건은 대통령의 부정한 지시를 국가기관이 충성을 보이기 위함이라는 명목으로 국가 예산으로 여론조작을 주도한 사건이라 더 심각한 사안이다.
2008년부터 지지율이 떨어지던 이명박은 2012년 당시 본격적으로 댓글 조작을 지시했다. 특히 국정원이 주도적으로 여론을 조작해오자 이를 다른 부서에 소개하면서 여론 조작을 장려해왔다.
이 후 박근혜 정부 당시 처음 의혹이 제기되어 수사가 시작되었지만, 당시 수사는 이해당사자들. 특히 정권부터가 혜택을 봤던 만큼, 수많은 의혹을 남기며 흐지부지 마무리됐었다. 그러나 박근혜 탄핵 이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고 문재인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에서 쫓겨난 서훈을 국정원장에 원복 시키고 최측근 검사인 윤석열을 서울 중앙지검장으로 영전하면서 수사가 재개되었다.
아이러니한 것은 재수사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두 사람이 당시 댓글 사건으로 제대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한테 대략 3%p차 정도로 낙선하였고, 윤석열도 댓글 수사를 하다가 여주지청장으로 좌천되는 수모를 겪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