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를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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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화제의 유시민 작가의 말을 다 들어봤습니다.
간략하게 요약을 하자면,
1. 설난영씨와 유시민작가님은 매우 막역한 관계였다.
2. 김문수씨가 정보기관에 잡혀갔을 때, 설난영씨와 유시민 작가님은 같이 동분서주했다.
3. 그 때에는 동지애로 끈끈히 묶여있었다.
4. 김문수씨가 정계 입문할 때 김대중 전 대통령쪽으로 갈것을 권유하였으나 민중당으로 입당했다.
5. 설난영씨는 전남에서 고등학교 졸업후 서울 세진전기에서 노조위원장을 하던 찐 노동운동가였다
6. 찐 노동자와 학출 노동자의 결혼이었고, 설난영씨 입장에서 김문수씨는 너무 훌륭한 사람이다.
7. 민중당 홀라당 망하고, 김문수는 빨간당으로 가서 국회의원 당선되었다.
8. 독일 유학중이던 유시민이 전화하니 설난영이 "네~ 고맙습니다"라는 식의 너무너무 사무적으로
전화를 받더라. 적어도 내 전화는 그렇게 받으면 안되는것 이었다 !!!
유시민 작가님 :
설난영씨는 저는 이해할 수 있어요. 왜 저러는지. 그러니까,,,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가 다른 유력한 후보 배우자를 공개적으로 헐뜯는
이런 말을 하는것을 저는 처음 봐요. 한번도 없었던 일이거든요.
원래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온 것이에요.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자 배우자라는 자리가 !
이 설난영씨의 인생에서는 거기 갈 수가 없는 자리에요. 그래서 이 사람이 지금
이렇게 발이 공중에 떠 있어요.
위에 발언이 언론들과 가짜 여성단체들이 지랄 발광하는 문제의 발언이고요. 그 전에 유시민씨가
설명했던 과거의 인연들을 삭제하면, 매우 문제의 소지가 있는 발언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유시민 작가님의 발언 전문을 듣기전에 저 개인적으로 설난영씨의 행동이 너무
기괴하여 심리학적으로 어떤지 AI를 통해서 분석해봤습니다.
분석 결과로는
1. 오랜 억눌림과 희생의 대가를 보상 받고 싶은 심리
2. 과거의 고통스러웠던 노동운동가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욕구
3. 나도 중요하고 똑똑하고 세련된 사람이라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
4. 더 이상 김문수의 그림자가 아니라 "내가 주도하고 싶다"라고 하는 대리 권력욕망
다시한번 말하는데, 유시민 작가의 저 위의 발언을 듣기전에 심리분석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나서 유시민작가의 발언 전문을 듣는데, 귀에 박히는 구절은,
7. 민중당 홀라당 망하고, 김문수는 빨간당으로 가서 국회의원 당선되었다.
8. 독일 유학중이던 유시민이 전화하니 설난영이 "네~ 고맙습니다"라는 식의 너무너무 사무적으로
전화를 받더라. 적어도 (설난영씨는) 내 전화를 그렇게 받으면 안되는것 이었다.
바로 위의 발언이었습니다.
왜 유시민 작가님이 저런 문제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했는지, 그리고 전체 문맥을 보면은
어떤것을 말하고자 함이었는지 이해를 돕기위해서 조금 길게 써봤습니다.
** 문해력 떨어지는 2찍들은 댓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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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닛포님의 댓글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자 배우자라는 자리가 !
이 설난영씨의 인생에서는 거기 갈 수가 없는 자리에요.]
님이 본문에 쓰신 유시민 말입니다
예전에 노무현 고졸 출신이라고
고졸이 무슨 대통령 자리에 가냐고
노무현 인생에서 갈수 없는 자리라고
말도 안된다고 언론 부터 야당 까지
비아냥 됬죠
그때 노무현 손가락질 하던 사람과
유시민 발언이 그닥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그래서 유시민이 말한 자리가 뭐죠?
여공 고졸이면 못가는 자리가 어디죠?
유시민이 뭔데
타인의 인생을 운운하면서
자기 멋대로 자리를 찾아주는거죠?
오시리스81님의 댓글
저 행동을 유시민씨 나름대로 해석한겁니다. 그 당시 사회분위기상 아직 여권신장이 되지 못했던 때이고, 설난영씨 입장에서는 남편이 대단한 사람이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보다는 남편의 네거티브 공격을 본인도 따라하는것 같다. 지금껏 한번도 없었던 배우자가 배우자를 헐뜯는 그런 행동을 그래서 한 것 같다.
아직도 어려우실까요??
미닛포님의 댓글
그건 이글 쓴 사람이 유시민이 자리 발언
쉴드치고 무마하기 위해
일부로 설난영이 먼저 잘못 했고
그이후 발언 한것처럼 짜집기 한거죠
[그런 남자와의 혼인을 통해서, 내가 조금 더 고양되었고. 그렇게 느낄 수 있겠죠. 자기 남편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보기 어려워요 이런 조건에서는. 그리고 자기 남편이 감옥 들락날락 하면서 그거 뒷바라지하러 다니고 구속자 가족으로서 투쟁하고 이렇게 험하게 살다가 국회의원 사모님이 됐죠. 남편을 더욱 우러러 보겠죠. 경기도지사 사모님이 됐어요. 더더욱 우러러 보겠죠.
예. 그러니까 그런데 대통령 후보까지 됐어요. 그러니까 자기 남편에 대해서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는게 되게 어려워요. 그래서 원래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온 거예요. 이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이 설난영씨의 인생에서는 거기 갈 수 없는 자리에요. 그래서 이 사람이 지금 발이 공중에 떠 있어요.]
이게 원문입니다
다른 당 아내를 비판한 설난영의
잘못을 애기하면서
자리 애기를 꺼낸게 아닙니다
김문수 아내를 막연히 남편을 존경하는
수동적인 여성으로 표현하면서
김문수 덕이 자신의 신분이 올랐다면서
그이후 자리 애기를 꺼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