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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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그렇다 보니....
회사에 나갈 수 밖에 없었네요.
지금 겨우 들어와서 소주 한잔 깝니다.
젊은 친구들이 월요일이나 목요일 죄다 연차를 내니
나이는 드는데 계속 바쁘네요.
10여년전 생각하면 서울시장, 충청남도 도지사, 성남시장 등 모두들 든든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나마 이재명이라도 남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가족한테 일한다 거짓말하고 밀린 유튜브 보며 서재 혼술 주접 그만 떨고
6월 3일 이후에는 다이어트도 하고 술도 줄여야 겠네요. 그 넘의 정치 유튜브도 끊고 싶습니다.
평온을 찾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