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님 세종에 연설 오신다는 문자보고 다녀왔습니다.
안귀령 대변인이 사회 보셨는데...
"이재명 후보가 도착하셨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올라오십니다."
하고 전광판으로 단상에 오르는 이재명 후보를 보는데 저도 모르게 울컥하더만요.
타인 한 사람이 나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을 해도 억울하고 분해서 울화가 치밀텐데 십수년을...검언 기득권과 싸우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만감이 교차하대요.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본투표 지향인이라 이제 6월 3일만 기다리고 있네요^^
ps. 게시판 설정이 유게로..양해부탁드립니다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