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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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입니다.
오늘 오전에 집사람과 "신명" 특별시사회를 1등으로 입장해서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고, 예상했던 내용이지만,
배우들의 명연기로 사실적으로 보여주니, 가히 충격이였습니다.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잠시도 긴장을 멈출 수 없었고 재미있었습니다.
영화가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메세지는,
영화가 끝나고 스크롤이 올라가는 도중에,
이제 집에 갈려고 일어서는 순간
안내상 배우가 화면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됩니다.
안내상 배우의 마지막 말이 끝나고, 관객일부가 박수를 칩니다,
물론 저도 맨 뒤자리에서 힘껏 박수를 쳤습니다.
상영관이 많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명" "이번에는 지우기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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