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네이버 댓글들에 의문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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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쪽 기사에 베스트 댓글들 보면 대부분 제가
생각하는 상식이랑 거리가 먼 댓글들이 상위권이라
사람들 각자 생각이 아무리 다르다지만 이게
주류인가 내가 세상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가
하는 성찰까지 해보곤 했는데 가끔 다른
기사에는 완전 반대의 제가 생각하는 상식적인
댓글 위주이고..?
이렇게 극과 극일수가 있나 했는데 그런 기사들이
지령을 받고 작업한 거였군요
약간이나마 의심 했었지만 이렇게 많은 좋아요가
설마 가능할까 싶었는데 사실로 밝혀지니
놀라우면서도 참 대단들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악한 면모가 드러났으니 이제는 민심이 반영된
정상적인 댓글들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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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미닛포님의 댓글
@웃자웃엉
드루킹(김동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당원 3인과 제20대 국회의원 김경수가 2014년에서 2018년 4월 사이에 킹크랩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와 인터넷 기사에 당시 19대 대선에 출마한 문재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하도록 댓글 및 추천, 검색어 등을 작업하고 타 후보 비방 등 여론조작을 벌인 사건이다.
드루킹 일당은 여론조작을 해준 대가로 대선 이후 김경수 의원 등에게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청탁하였으나 거절당하자 반대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였고 더불어민주당이 댓글 조작 현황을 경찰에 고발하여 체포됨으로써 정황이 드러났다.
이 사건을 공모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수는 한때 대권 주자로도 거론되었으나 징역 2년의 형량을 확정받아 경남도지사직을 상실하고 수감되었다.
드루킹(김동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당원 3인과 제20대 국회의원 김경수가 2014년에서 2018년 4월 사이에 킹크랩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와 인터넷 기사에 당시 19대 대선에 출마한 문재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하도록 댓글 및 추천, 검색어 등을 작업하고 타 후보 비방 등 여론조작을 벌인 사건이다.
드루킹 일당은 여론조작을 해준 대가로 대선 이후 김경수 의원 등에게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청탁하였으나 거절당하자 반대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였고 더불어민주당이 댓글 조작 현황을 경찰에 고발하여 체포됨으로써 정황이 드러났다.
이 사건을 공모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수는 한때 대권 주자로도 거론되었으나 징역 2년의 형량을 확정받아 경남도지사직을 상실하고 수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