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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유튜브 편집자가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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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앤드원님의 댓글

잘해드리고 싶었은데
 나보다 더 바쁘시고 공사가 다망하시니
 연락이 잘 안됨
 늦은 저녁에나 연락되고
 통화중대기도 수시롴ㅋㅋㅋ
 저는 양가 어머니들이 참 부지런들하십니다
 지금은 한분은 요양원에 계시고 ㅠㅠ

하의마트러가요님의 댓글

고부관계... 보이지않는 그 선 하나만 찾아 서로 밀때밀고 당길때 당기면
 친정어머니 만큼은 아니어도 또다른 사랑과 정으로 묶이게 된다는..ㅠㅠ

봄누리님의 댓글

사진은 찍어도 영상은 번거로육 잘 안 찍었는데
 반성하게 되네여

젖은쥴님의 댓글

효도는 부모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임을 깨달으시길...

깡스깡스님의 댓글

● 근데진짜로...본가 떨어져사는분들은 엄마보러가실때 걍 아무때나 엄마모습 영상으로 담아놓으세요... 아무의미없어도 찍어놓으세요 틈틈히..
 
 설거지하는 뒷모습..
 밥먹는모습..
 TV보면서 수다떠는 모습..
 음식하는 모습..
 같이 까페에서 차한잔하는 모습..
 
 엄마가 찍고있는지 모르게 일상모습 많이찍어놓으세요..꼭 보게되는날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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